조회수가 아주 적다보니 조회수 올라가는 것이 어느 정도 보이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연재본의 조회수가 1개씩 다 올라가는 것이 그렇게 기쁠 수가 없습니다. 훑어만 본다고 해도 중간에 안 끊고 계속 주욱 읽어주셨단 이야기는 그나마 중간에 재미없다고 접어버리지는 않으셨다는 말이 되니까요 : )
물론 최신 연재본이 나올때마다 그것을 잊지 않고 봐주시는 독자분들이 많아지는 것이 제일 기쁜 일일 것이고, 추천이나 선작, 리플은 두말할 나위가 없겠지만, 제가 아직 많이 부족하고 분량도 고작 12회 9만자 정도라 감히 그것까지는 꿈도 꾸지 않고 있습니다. 하여간 졸필이라도 시간을 약간이나마 투자해서 볼 가치가 있다는 뜻이니 저도 좀더 힘을 내어 글을 쓸 수 있을 듯 합니다.
날이 덥습니다. 무지 쪄요! 어제보다는 시계가 좋은게 다행이네요. 그럼 다들 한주 마무리 잘하시고 불금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 언제나 드리는 말씀이지만 작가분들은 건필을, 독자분들은 즐거운 경험을 얻으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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