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얘기가 나온 김에,

독자가 쓴 댓글의 힘은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월수금은 무협 소설 각 한 편 연재.

화목토는 판타지 소설 각 한 편 연재.

 

스스로 규정지어 놓은 사항이라 할지라도,

독자의 댓글 하나가 붙은 날이면 이연참의 1만자도 불사합니다.

아니, 매일 연재가 하나 껴있으니 1만5천자네요.

 

정말 돈이 되는 것도 아니고, 아무 것도 아닌데.

댓글의 힘은 참 놀라운 것 같습니다. ㅡ_ㅡ;

 

[대원(大遠)]

한담에 추천글 올라오면 10연참도 불사하실 듯...^^ㅋ
아무튼 댓글의 힘은 놀랍지요.
저도 많이 달리면 힘나고 갑자기 적어지면 힘 빠지고... 뭐 다 그런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