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작후 방치해서 죄송합니다. 여러분.... ㅠ

선작해놓은 글들을 스샷 찍어서 올렸는데, 많이들 자기 작품 선작했다, 방치했다 말들이 많더라고요... 으윽...

사실 읽기는 읽는데, 보시다시피 선작이 너무 많아서 다 못읽겠습니다...;;

게다가 모바일이 공기계다보니 집에서 밖에 못본다는 안습적인 상황인지라...;

자기 작품 선작은 원래 안했었는데 다들 하시는 눈치길래 저도 해봤습니다.

아무튼 죄송해요. 쓰기만 열심히 쓰는게 아니라 문피아 글도 꾸준히 볼게요! ㅋㅋ

[[탈퇴계정]]

선작이라는 것은 나중에 읽기 위해서 꽂아둔 책갈피 같은 거라고 생각해요:)
무갸무컁님은 작가님이시고 하니 다 읽어야 한다는 생각 마시고, 작가님 소설도 쓰시면서 쉬실 때 한번씩 읽어보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뱀발. 저 무갸무컁님 필명은 처음 알았는데 르람스 랩소디는 알고 있답니다. 사과상자에서 한동안 상위에 머물러 있어서 본 적 있어요. 제목이 참 예뻐서 기억하고 있답니다 :)

[거믄밤]

그래도 선작 방치된거 보면 정말 죄송스럽더라고요... 티그리드 님 소설도 30화정도밖에 못봤고, 다른 분들 소설도 많이 봐야 20회정도....;

아무튼 책꽂이 정도로 생각하고 쉬엄쉬엄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irrJK]

보통 예의상 선작 눌러놓은 것도 있습니다. 조금씩 보고 댓글 하나하나 달고 싶은데 마음처럼 쉽게 안되네요.

[거믄밤]

저도 그렇습니다 ㅠㅠ. 댓글도 달아야 작가분들이 기분좋아서 타자기 두드리실텐데 말이죠.

[Petratim..]

저도 선작해놓고 묵혀두는 작품이 상당하네요. 선작한 작품만 100건 가까이 되는데... 이거 언제 다 읽죠. 아직 못 읽어드린 분들... 죄송합니다. ;ㅁ;

[원스타]

저도 선작만 하고 못읽고 있는 작품이 많습니다. 이번 연참대전이 끝나면 한꺼번에 읽으려고요.

[대원(大遠)]

제게도 선작은 찜해놓는 용도라... 연재 중에는 다른 글을 잘 읽지 않는 편이기도 하고... 너무 신경 쓰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