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니입니다. 헤헷.
5월의 신록대전인가 이후로 다시 또 연참대전이 돌아오니 감회가 새롭.....다는 것은 둘째치고요. 그때부터 연참대전 끝나면 수정작업 후, 미리보기 진입! 을 외쳤건만 아직도 전 그저 그렇게 있다지요. 에헤라디야~
에구구. 사실 며칠 슬럼프입니다...어찌하든 힘이 생겼다가 금방 다시 보면 한숨만 나오지요.
이유는....미리보기 진입 실패도 있지만 그것보다 이사 실패....저는 잘 이사해왔는데 독자분들이 방황하고 계신가봐요.
여전히 겨우 절반을 좀 넘는 조회와 선작을 회복했네요....쩝.
베스트를 볼 맛도 안나고 성장이 있기는커녕 회복도 못하고 있으니....어찌 느는 것이 보이지 않으니 그것만큼 기운 빠지고 우울해지는 것도 없더래요.
그런 중의 폭염대전....고민입니다.
지금 쓰는 아이를 그대로 데리고 폭염에 끼어들지, 혹은 그냥 마음 속에 그리고 있던 차기작으로 폭염대전을 뛰면서 지금 아이는 미리보기 진입을 준비할지....
이미 지금 아이의 진도가 너무 진행된 상황이라 더 늦춰지면 곤란한데...미리보기 준비하고 또 진행하면서 폭염대전을 얼마만큼 달릴 수 있으려나...에고고.
아무래도 지금 아이의 성장을 보지 못하니....전만큼의 힘은 안오고 하는 상황이라. ㅠㅠ
무슨 소린고 하신 분은 그냥 검색창에 삼국지 치시고 sh와 manmin을 비교해보면 답이 나온다지요.
아무튼 고민입니다. 오늘....답을 내려야하는데.
2개 작품을 동시에 쓴다는 것은 역시 힘든 일이고...지금 있는 아이로 폭염대전을 달릴까나, 아니면 새 아이로 폭염대전을 뜨겁게 달릴까나.
이 더운 여름날. 레니의 배부른 투정이었습니다(사실 지금도 24시간만에 4천5백을 넘는 조회수를 얻으니 어떤 면에서는 배부른 투정이지요)
아무튼. 폭염대전. 뜨겁게 같이 달리실 분들....모두 환영해요. 여러분은 레니의 등만 보고 잘 따라오시면 됩니다(엥?)
결국 새 아이를 데리고 폭염대전을 달려드리지요. 쿠헤헤헤. 여러분에게 진정한 레니의 연참 속도를 보여드리지요. 쿠헤헤헤.
기분도 울적울적해질 때에는 지금 아이와 새 아이 전부 연참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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