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9일.
이제 내일이면 죽음의 다카르랠리...가 아닌,
장마와 너구리의 푕포(횡포 아닙니당) 속에서 죽음의 연참대전을 시행하게 됩니다.
모든 건 전과 같습니다.
http://square.munpia.com/boTalk/643844 < 참고해주시구요^^
7월10일 00:00에서 시작합니다.
하지만 7월 10일 23:59분까지는 신청과 동시에 참가가 가능합니다.
대전 중에는 일요일만 휴일입니다.
31일 23:59분에 끝나면서
8월1일 발표가 납니다.
그럼 생존한 분들에게 보름간 연재목록 상단을 차지할 권한을 드리게 됩니다.
자, 그 대장정의 역사를 써주실 중계자를 모십니다.
전통의 강자들도 계시고, 또 뜻밖의 분들이 나오셔서 중계를 빛내주시고 계십니다.
이번달 중계는 누가 해주실 수 있을까요?
작지만 선물 드립니다^^
연참대전에서 살아남은 분들은...
1~5위까진 보상이라기보다는, 냉면모임에 자동참가가 가능하시고
그이하는 제가 5분에게 참가 기회를 드립니다. 냉면 한 그릇을 드시기 위해서 제주도에서 오신 분, 부산에서 오신 분까지 계신걸 감안하면 그리 의미없는 모임은 아닐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냉면모임에 대해선 연담에서 검색을 활용하시면 금방 나옵니다.
멋진 레이스를 기대합니다.
연참의 중요한 점은 나의 글쓰기 능력을 키우는 겁니다.
하루 종일이 아니라 정해두고 그 시간내에 어떻게든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능력.
작가로서는 반드시 해야할 일이고, 능력입니다.
그걸 키우는 건 비축분으로 해결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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