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슨, 이 기현상의 원인은?

 신인 베스트를 찾았습니다.

 순위권, 순위권 밖을 랜덤하게 들어갔습니다.

 작품이 좋다, 안좋다를 떠나(제가 감히 평가할 영역이 아니죠.)

 선작수 3~8명. 10명도 안되는 작품인데,

 조회수가 100, 200이 넘는 세자리수가 나오는 작품이 종종 있네요.

 보통 베스트에 오른 조회수를 보면 24시간 한정이기에 선작의 절반에서 많아야 2/3 정도만 나올거란 제 예상을 아득히 넘어버렸습니다.

 이런 현상의 이유가 뭘까요??

[안양산형]

읽었지만 재미는 없어서 선작은 안했다??

[대원(大遠)]

대부분의 작품들이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읽는 것은 가능하니까요. 그래서가 아닐까요?

[대마왕k]

일추천수보다 낮은 선작은 어떻게 설명되는 걸까요? 홈즈?

[대마왕k]

몇몇 기현상은 제목+장르빨은 역시 무시못한다는 결론을 내려줍니다만 과연?

[거믄밤]

본인이 100번 눌렀다? 100일이상 썼다면 그럴 수도 있죠. 시간이 지나면 봤던 사람도 다시 조회수가 1이 오른다면요.

[거믄밤]

다만 이렇게 되면 저도 조금 많이 슬퍼지니까 사실이 아니리라, 생각하겠습니다.

[유위저변]

저도 그렇게 조회수가 늘어날때가 있습니다. 꾸준히 연재했을 때랑 꾸준히 연재를 못했을 때의 조회수 차이는 굉장히 심한편이니까요.

[환산]

저도 윗분들 말씀에 동감.. 제목+장르빨도 있고.. 선작 안하고 읽는 분도 있고.. 비로그인 회원이 많이 읽는 글도 있고.. ㅎㅎ 뭐.. 그렇겠죠!!??

[흑색숫소]

예전에 언뜻 들은건데 문피아에 로그인해서 글을 보는 독자보다 비로그인으로 글을 보는 독자가 더 많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