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어티.액션. 판타지. 음모, 월드물, 애로?.그리고 제대로 된 양판소물 을 원하는가...
이번 주엔 오크를 보세요.
취룡님이야 뭐 하도 유명하시니 추천하는 저도 민망하긴 한데 최근에 오크에 대한 모든 궁금증이 밝혀져서 재미가 두배가 되었습니다. 이 분은 음모물에 있어서는 상당한 경지에 오르신 분이라 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고 끝까지 달릴 수 있습니다. 대가들 처럼 뒤통수 치는 작품은 아니지만 어느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반전을 일의킴은 틀림없습니다. 아마도 작가자신의 고유하고 확고한 세계관이 짜져있는터라 관련된 작품들을 모두 섭렵하지 않으셨다면 반전의 즐거움을 느끼실 거라 확신합니다. 처음 다가간 분들은 여러 작품이 얽히고 설켜있어 좀 거부감도 있으실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을 겁니다.
취룡님의 작품은 잘만들어진 헐리우드 액션 영화라 할까요? 시간보내기에 좋고 즐겁고 가볍우면서 시시하지 않고 보고 있는 내내 입가에 은은한 미소가 떠나지 않습니다. 탄도 풍부하여 자타가 공인하는 신이 내린 손가락을 가지고 있으며 매우 성실하게 연재를 합니다.(이건 정말 의외입니다. 죄송합니다 취룡님 ㅠㅠ) 단지...여캐를 너무 굴린다는 제가 최애캐란 소리를 여기서 처음들었습니다. 그럼에도 할렘은 유지하더군요. 살짝 성적취향도 저와 비슷?(.. 억 이건 아닌데..)
에피소드 하나.. 선배였던가 취룡님이 글을 쓰는걸 보고 경악했다 하더군요. 그 빠른 시간에 그 많은 타수를 치고도 ..... 말이 된다....황당해 했다고 하시더군요.^^
찬성: 
반대: 
르웨느
현한아
금강
구유[舊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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