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형식의 퓨전 판타지『완벽한 침략자』홍보합니다. 뭘 믿고 감히 ‘새로운’이라는 수식어를 붙이느냐하면, 사실 연재 시작하기 전에는 제 글이 새로운 형식인지 어떤지 몰랐습니다. 그런데 황송하게도 제 글을 읽고 감상문을 적어주신 분들의 글을 보니 제 글과 비슷한 내용이나 형식의 글은 없더군요. 너무 칭찬 일색이라 몸둘바를 모르겠지만 특징 부분만 읽어보시면 제 글의 어떤 부분이 특이한지 아실 수 있을겁니다. 링크 걸어놓겠습니다.
먹깨비님의 감상글
- http://square.munpia.com/boBookReport/645527
호우속안개님의 감상글
- http://square.munpia.com/boBookReport/645879
매우 감사하게도 좋은 면만 위주로 적어주셨지만 부족한 부분이 훨씬 많습니다. 그리고 이 자리를 빌어 감상란에 추천글 올려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유의하셔야 하는게, 새롭다고해서 무조건 엄청 재미있고 잘 썼다는 뜻은 아닙니다. 특이한 작품 찾으시는 분들에게 어필하기 위함입니다. 문장의 흐름이나 표현이 버퍼링 걸린 듯 주춤주춤하며, 자연스럽지 못한 부분도 많습니다. 지금까지 66회, 28만자 정도 연재했고, 매일 혹은, 이틀에 한 번 연재합니다. 현재 초보다운 소박한 자체 이벤트도 하는 중이니 혹시라도 홍보 보시고 읽어보실 분들은 꼭 참여해주세요.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