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렇듯...예정시간을 초과했습니다.
그리고 예정에 없던 친구 한 사람이 찾아와 얼굴을 보게 되어 매우매우 반가웠습니다.
표현을 별로 안했지만, 정말 반가웠기에 따로 다시 만나자고 부를 생각입니다.
(물론 이건... 제 혼자 생각입니다. 중국 간 줄 알았었거든요...)
시작한 작가들에게는 조언이 필요하고,
그 조언은 반드시 맞춤형이어야 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오늘도 그런 형태로 몇분이 도움을 받은 듯 해서 그걸로 충분히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모두 열심히 글을 쓰시면 더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 뵌,
여러분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오늘의 만남이 독자 여러분에게 더 좋은 글을 선보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기를...
(참석인원을 일일이 적지 않는 건, 나름 이유가 있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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