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이 오늘까지더군요. 들뜬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물론 작가가 아닌 독자의 입장에서 입니다. 몇일 전 부터 제 글에 보이던 연참대전신청 마크가 계속해서 눈에 띄이더군요 ㅎㅎ
그러다 오늘 글을 쓴 걸 확인하러 왔더니 연참대전취소로 변경되어 있습니다.
순간, ‘헉, 나도모르게 신청했나.’ 라고 놀라게 되더군요.
다들 그런 것인가요? 아니면 정말로 신청 되서 저렇게 변한 것일까요?
솔직히 참가하고 싶은 마음도 있긴 했지만 이제 직장을 옮기게 되서 이사 준비나 그런 것 때문에 포기하고 있었거든요-
다른 분들도 이처럼 변한 것인가요? 아니면 잘못 눌린 것인가;;
핸드폰으로 자주 들락날락 거리다가 그런것일지도.
아시는 분은 말씀해주세요!
그리고 연참 대전에 참가하시는 분들의 모든 분들의 건투를 기원합니다!
덕분에 삼월 한 달이 즐겁겠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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