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들이 생각하시는 황금 시간대란?

사실 이 글은 

날만 들이밀지 않다 뿐 날강도와 같은 심보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저는 보통 저녁에 시간이 비어 

한 8시 쯤 부터 쓰기 시작하면 빠르면 10시 전

늦으면 11시 쯤 한 편을 완성 합니다.

그리고 글을 올리고 잠이 들죠.

보통 저는 

1시간=조회수 10

이면 조회수가 잘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24시간이면 240쯤 나오겠죠.

그러면 대만족이구요. 그런데 요즘은 시간이 지날 수록 1시간 = 10도 되지 

않아 약간은 속상합니다.

고민을 해봤는데 

결국 중요한 것은 내 소설의 인지도나 그런 것이지만 

그래도 황금의 시간대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적어봅니다.

작가님들이 생각하시는 황금의 시간은 언제인가요? 

[지하™]

1000가량 조회수가 나올 때엔 점심즈음 올려 베스트 노출이 되게하고 3000이상 나올 때엔 저녁 7시 이후 자정 무렵까지 노출되게 합니다. 그 이하에서는 새벽에 올리는 편이 리스트에 오래남아서 그렇게 하죠.

[엄청느림]

제가 글을 쓰는 그 동안이 제게는 황금같은 시간이더군요.

[현우K]

절대 공감!!!!

[베어문도넛]

골든타임이랄까 그냥 임의로 정한 시간대를 오랜 시간 공략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같은 시간대에 올라오면 독자님들이 '아 OO나올 시간이구나'하고 찾아와 조회수 빨리빨리 올려주시고 조회수가 올라갈 수록 유입 독자님들도 늘어나니까요.
그렇게 어느정도 안정이 되면 다른 시간대(중학생 오후 5시, 사회인 9~10시, 야간근무자나 고등학생 11~새벽 1시)를 공략하는 것도 좋고요

[현대백수]

작가가 집필에 열중해 빠져 있는 시간.

[ForDest]

없어요

[나유타me]

만약 그게 있어서 여기서 알려진다 한들 그 시간으로 몰리면 어차피 똑같아질 텐데요...?

[수라백]

어차피 중요한 것은 연독률............

[[탈퇴계정]]

1. 기본적으로 읽는 독자층 보유. (선작을 해놓은 사람수는 조회수 보유가 되기도 하죠.)
2. 시간대. (제 생각이지만 새벽, 이른 아침과 같이 다른 새 작품들에 파묻히지 않을 때 올려놓으면 보게 되더군요... 평일 낮에도 제법 효력이 좋았더랬죠.)
3. 재미 (솔직히 이게 처음이자 끝이요...)

[김은파]

저는 그냥 잠자기 전에 올리는 걸 좋아합니다. ^^; 자고 나서 댓글 읽는 걸 좋아해서.

[노페이스]

항상 11시에 올리지만 조회수 따윈 늘지않죠! 으헤헤헿

[글쓰기반]

늦을 수록 더 잘 쓰여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