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
14.01.28 02:21
조회
4,726

접니다.

네, 바로 제 얘기입니다.


어느 정도냐면...


완결낸지 넉 달, 비공개 전환한지도 벌써 한달 가까이 되는 작품에 선작이 남아 있는 게 눈에 거슬려요.

‘선작을 했으면 좀 챙겨 보고, 볼 생각 없으면 선작을 하지 마셈!’

이라고 부르짖습니다.


얼마전에는 요청글에 선작 리스트가 올라왔는데, 거기 제 작품도 끼어 있더군요. 그거 완결된지 벌써 몇 달이 지났는데...

‘제 껀 선작 리스트 채워놓기 위한 장식용입니까?’

라고 홀로 울부짖습니다.


심지어는 예전에 연재 중단낸 작품의 경우에는, 게시물 조회수가 36시간 동안 선작수를 채우지 못한 것을 기점으로 결심한 적도 있을 정도죠. 뭐, 그 전에 공모전용 작품 준비 문제, 준비 없이 충동적 시작한 작품이라 플롯 꼬인 점 등으로 고민을 하긴 했지만요.


독자님들, 가끔씩 보지 않고 있는 선작들 생사 확인 좀 해주세요.

그리고 꼭 ‘필독’ 안 쓰여 있어도, 공지도 좀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뭔가 할 말이 있으니까 ‘공지’라고 올리지 않았겠습니까?

멘탈이 저처럼 개차반인 인간도 드물겠지만, 여러분의 작은 관심이 연재 중단 사태를 막을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선작까지 했을 정도면 뭔가 흥미 요소는 있었다는 거잖아요. 


Comment ' 20

  • 작성자
    Lv.19 엘라나스
    작성일
    14.01.28 03:09
    No. 1

    전 지금 조회수가 선작수를 채우지 못한 기간이 29일이라는 카운트를 채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하여라킴
    작성일
    14.01.28 03:13
    No. 2

    뭔가 감정적인 글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지하™
    작성일
    14.01.28 03:15
    No. 3

    ...그냥 슬프네요.
    굳이 이렇게까지 적으셔야 했는지 모르겠고, 선작은 이것을 읽겠다 서약하는 것도, 계약하는 것도 아닌 그냥 관심있네- 정도의 뜻인데 그것을 이리 강압적으로 이곳에서 적으실 필요가 있으신지요..

    저도 말이 많아 인생을 손해보는 타입입니다만, 그런 제가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은 쓰지 않으시는 게 좋습니다.
    작가는 연예인은 아니지만, 이미지도 중요합니다.
    이전 제가 좋아하는 한 작가분이 일모 사이트에 연관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몰랐습니다) 충격에 빠졌었습니다. 문제는 제가 그 사실을 모른 채, 그 작가분에 대해 옹호하는 글을 적었었다는 거죠. 그 작은 글 하나로 저는 많은 독자를 잃었습니다.

    그만큼 무언가를 공개적으로 하는 이는 한 마디 한 마디가 신중해야 합니다.
    물론 저도 잘 못하는 부면이고,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는데, 지금 이 순간처럼 가만히 있질 못해 손해를 많이 봅니다.

    그러니 가능하시다면, 받아들이실 수 있다면 이런 글은 조속히 자삭하시는 게 잉크블루님에게 이로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9 Jaodio
    작성일
    14.01.28 04:58
    No. 4

    정답입니다.
    이런 글 쓰셔서 본인 이미지에 득될게 하나도 없으신데....
    왜 굳이 스스로 이미지를 나쁘게 꾸미시는 건지.. 노이즈 마케팅이신 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1.28 06:55
    No. 5

    노이즈 마케팅...
    팔 게 없는데 뭘 마케팅하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1.28 06:53
    No. 6

    저도 같은 생각이라, 글 쓰고 있을 때는 어지간하면 무슨 일에 안 끼려고 하지만...
    더이상 '작가'가 아니거든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1.28 07:54
    No. 7

    신고까지 먹었네요. 못할 말 했다고는 생각 안하는데...

    댓글도 그렇고, 간접 홍보하려고 징징대는 거라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만, 그런 거 없습니다. 이미 11월 중순 경에 여기 글 써서 올리는 거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응원해주시는 분들도 계셔서 바로 중단 못했지만, 12월 말까지해서 마무리지었습니다. 그 후에는 미리 예고를 통해 1월 11일까지 서재의 전 작품 비공개로 전환 끝냈습니다.
    쓸데 없는 소리가 길었지만, 홍보하고 싶은 글 따위 없습니다.
    아, 서재 표지들은 그냥 장식입니다. 서재를 일기장처럼 쓰고 있어서...

    문피아 찾는 이유는 한담 때문입니다. 습관이 더 큰 비중인 것 같습니다만.

    그럼 다 끝난 마당에 왜 이런 글을 썼냐면,
    첫째, 진심이고,
    둘째, 연재 다시 할 생각도 없으니까 걸리는 것도 없고,
    셋째, 마지막에 쓴 것처럼, 자기 선작 좀 돌아봐 주십사 부탁하고 싶어서입니다.

    제가 문피아 가입 1년을 넘겼는데, 그동안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 장편이 3개 있습니다.
    '판무를 벗어나서 판무를 뛰어넘는' 그런 작품들이었죠. '내 능력으로는 절대 무리다' 싶은 글들...
    그 중 두 작품의 공통점이 있는데, 선작수는 좋은데 막상 조회수는 그 선작수의 1할 남짓이었다는 겁니다.

    간혹 있습니다. 선작과 조회수의 괴리가 너무 큰 작품들이...
    그런 작품들이 보면 또 대개가 괜찮은 작품들이죠.
    '좋은 건 알겠는데, 쉽게 읽히는 거 아니니까 일단 선작해 놓고 나중에 천천히 보자' 그런 생각일까요?
    그런데 앞서 말한 두 작품 모두 연중되고 작가님들은 문피아 떠나셨습니다. 꼭 그런 이유가 아닐 수도 있지만, '선작수 만큼만이라도 조회수가 나왔다면?' 하는 안타까움이 남더군요.

    꼭 대작, 명작 얘기만은 아닙니다.
    어떤 작품이든, 선작까지 할 정도면 그 작품의 좋은 점을 알아봤다는 거 아닙니까?
    그렇다면 그런 작품들 좀 커나갈 수 있게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쿠우울
    작성일
    14.01.28 09:14
    No. 8

    이런 글도 한담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re****
    작성일
    14.01.28 09:23
    No. 9

    저같은 경우엔 볼게 없을때 사람들이 추천하는걸 주욱 선작합니다.. 그리고 그중에서
    한두가지 자신에게 맞는게 있으면 일단 그것만 봅니다. 연재 주기가 길어지거나 재미없어지면 예전에 선작했던걸 찾아서 보구요. 10개 선작했다고 10개 다 한번에 보진 않습니다. 그럼 머가 먼지 뒤죽박죽 되버려서요. 머..선작 해놓고 보지 않는건 저 같은경우 이런경우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덴파레
    작성일
    14.01.28 10:38
    No. 10

    선작이 있는게 싫으시명 쪽지로 제 글 선작을 지워달라고 하거나 아니면 글을 삭제해야죠. 저도 선작하고 야금야금 읽는 야금야금 읽는 글이 많은데요. 심히 감정적인 글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1.28 12:25
    No. 11

    감정적이 아니라고는 말 못하겠습니다. 다만 갑자기 발끈 한 것은 아닙니다. 계속 추천 올라오고 선작이 느는 작품이 왜 조회수가 늘지 않는지는 그 작가님들 활동 하실 때부터 계속 가지고 있던 의문입니다.
    그저 단순하게 자기 선작들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랐습니다. 다만 저는 이제 더이상 여기 글 쓰는 입장이 아니라는 생각에, 간접 홍보로 보일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던 모양입니다. 거기서는 확실히 발끈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미드바르
    작성일
    14.01.28 11:11
    No. 12

    제가 선작을 해 두는 이유는
    그 작품 때문만은 아닙니다.
    그 작품을 쓰신 '작가'분의 소식을 계속 알고자 함입니다.
    비공개로 전환되어 있어도 제 선작에 남아 있는 글이 몇 개 있습니다.
    그건 제가 좋아했던 그 작품을 '잊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혹 작가님이 언젠가 비공개를 풀 수도 있고, 비공개가 되어 있지 않은 글에는 새로운 글을 쓴다던지, 무엇을 한다던지 작가님의 '현 상황, 새로운 시작'을 알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문피아에서 오래 활동했지만 가입을 한지는 오래되지 않았고 그래서 시스템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다만 내가 좋아하는 작가가 어떤 글을 새로 시작했고 마쳤고, 무엇을 하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은 직접 서재에 찾아가는 경우 밖에 없는 거 같더군요(있다면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작가가 많아지면, 그러기 힘들어집니다. 어느 작가가 최고니, 어느 작가가 못하니 그런 평가를 내리고 싶지 않습니다. 그저 제가 애정을 둔 작품을 쓴 작가가 좋습니다. 그 애정이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 관심이 더 가고 덜 가고는 있겠지만, 적어도 애정을 둔 작가와 작품은 계속 제 기억에 남기고 싶지요. 발전도 보고 싶구요.
    제 선작은 그런 의미입니다. 완결이 났다고 해서, 작가가 비공개로 바꾸었다고 해서 지우고 싶지 않습니다. 선작이 너무 많아져 글을 찾기 어려워 진다고 해도 지우고 싶지 않습니다. 선작은 제 애정의 표현입니다. 순간을 남기기 위한 저의 기록이란 말입니다.

    적다보니 저도 감정적이 되었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1.28 13:20
    No. 13

    물론 그런 경우 이해합니다.
    다만 선작수는 네 자리 수에 육박하는데 조회수는 세자리 수에도 못미치고...
    작가는 홍보며 공지에 괴로움 호소하는데 달라지는 점은 없고, 결국 연중하면서 문피아에서 발 끊고...
    그런 경우 좀 줄여봤으면 하는 바람이었습니다. 연재 중에는 그나마 선작수에 손이 될까봐 입 닥치고 있었지만, 더 이상 그런 걱정할 필요 없다는 생각에 쓴 글이 지나쳤나 봅니다.

    작가들이 공지에 괴로움 표현하는 것은 연재 중단의 징조인 동시에 붙잡아 달라는 호소라고 생각합니다. 선작해 놓고 지켜볼 정도의 글이라면, 가끔씩 들러보고 작가의 말이나 공지 확인하는 정도는 어려운 일도 아니잖습니까?
    그 정도로도 중단 위기의 글을 충분히 되살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취향이 아니라면 거기서 선삭하면 되고요.

    가소롭게 보이더라도 '나도 선작들 좀 돌아볼까?'하는 효과를 기대했지, 이렇게 분노를 사게 될 줄을 몰랐네요. 좋은 문제도 아니고 실제로 그런 고민하는 작가님도 계실 텐데, 괜한 누만 끼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미드바르
    작성일
    14.01.28 11:20
    No. 14

    차분하게 다시 글과 댓글을 읽어보며, 제가 남긴 글이 작가님이 쓰신 글의 의도를 다르게 받아들이고 적은 댓글임을 다시 알았습니다. 오전 중에 감정적이 되어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스우잇
    작성일
    14.01.28 11:36
    No. 15

    완결작 읽으려고 쌓아두는 경우도 있는데요. 저도 완결된거 앱나오면 보려고 선작해놓고 안보는고있는거 여러개 있어요. 누가 선작리스트에 장식으로 끼워넣겠답시고 선작을 합니까. 이렇게 생각하시는 작가님이 있다는건 처음알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손에손에손
    작성일
    14.01.28 12:06
    No. 16

    요삼님의 에뜨랑제는 09년에 완결났습니다만 아직도 제 선작에 들어있고 앞으로도 계속 선작에 있을 예정입니다. 이미 내용은 출판삭제되었지만 그래도 계속 가지고 있을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水月猫
    작성일
    14.01.28 12:27
    No. 17

    선작은 반드시 챙겨보려고 누르는 게 아닙니다.
    추천을 받아서 나중에 읽어보려고 선작부터 해 놓는 경우도 있어요.
    그리고 보다가도 좀 지루해지면 잠시 쉬다가 나중에 생각날 때 다시 보기 시작하고요.
    선작 해놨다고 꼭 챙겨봐야 하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1.28 12:38
    No. 18

    반드시 챙겨보라고 제가 강요할 수나 있나요.
    밑에 말했듯, 그저 관심 가졌던 작품에 간간히 관심이라도 보여주면 작가에겐 큰 힘이 된다는 겁니다.
    저도 이미 11월에 글 올리는 거 그만 두려고 생각했지만, 12월까지 끌고 간 것은 중간에 돌아보고 댓글 주신 한 분 덕분입니다. 저야 다른 문제도 겹쳐서 끝내 발 뺐지만, 열정 있는 작가님들은 중단 결정 번복할 계기가 될 수 있겠죠.
    그냥 그런 얘기를 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야데
    작성일
    14.01.28 12:38
    No. 19

    작가도 사람이니 감정적일 수 있겠지요. 별로 바람직한 행동은 아니었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길 수도 있는 일인 것 같습니다.

    울컥하신 기분 좀 내려놓으시고 편안한 마음 가지시길 바라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스트리스
    작성일
    14.01.29 04:08
    No. 20

    정말 감정적인 글이네요ㄷㄷㄷ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3881 홍보 (일연/무협) 이중첩자 홍보합니다. Lv.15 가리오 14.01.31 2,971 0
133880 요청 마초적인 소설 추천 부탁드립니다. +6 Lv.40 리아우스 14.01.31 3,241 0
133879 한담 문피아가 많이 성장했군요. +12 Lv.34 카이첼 14.01.31 4,684 0
133878 추천 영화로 만들어도 좋을 것 같은 소설 +1 Lv.3 제트오일 14.01.31 7,131 0
133877 홍보 [일연/현대판타지] 독특한 세계관? 멸종위기이종족... Lv.14 은빛광대 14.01.31 5,192 0
133876 한담 근데 남성분들은 로맨스 아예 없는 게 좋으신가요? +43 Personacon 통통배함장 14.01.31 3,323 0
133875 한담 으억... 정말로 무서운 기세의 소설들... +13 Lv.22 PK마스터 14.01.31 5,558 0
133874 한담 추천수가 100 이 되었네요. +5 Lv.4 은붕어 14.01.31 4,155 0
133873 한담 밑에 글 보다 화나서 올려봅니다. +13 Lv.39 BlindHal 14.01.31 3,984 0
133872 한담 아마 문피아에 올리는 마지막 글이 될 듯 +34 Lv.3 레코르다 14.01.31 6,889 0
133871 알림 [청마대전] 1월 연참대전 마지막 중계 +11 Lv.27 글렁쇠 14.01.31 4,580 0
133870 요청 설맞이 소설 추천 해주세요! +3 Lv.18 낙린아월 14.01.31 4,241 0
133869 추천 잔잔하면서도 정말 감명깊은 판타지! 분량도 많은 ... +13 Lv.99 아스트리스 14.01.31 5,548 0
133868 홍보 [플래/sf/완결] 범할 권리 - 전장, 소녀 +3 Personacon 통통배함장 14.01.31 2,943 0
133867 추천 선호작 공개와 추천(?) 잉? +14 Lv.62 항비 14.01.30 5,533 0
133866 알림 이론 첨 써보는데 이런거넹 Lv.30 외기인 14.01.30 5,146 0
133865 공지 연참대전 관련 날짜 공지입니다. +7 Personacon 금강 14.01.30 4,084 0
133864 공지 답글 Re: 29일 생존자로 최종 반영되었습니다. +1 Personacon xe** 14.01.31 4,501 0
133863 홍보 [일/현판] 신들의 전쟁! 재미있고 개성있는 현대 ... +10 Lv.40 지하™ 14.01.30 3,384 0
133862 요청 새로운 작품은 뭐가좋을까요? +1 Lv.87 LunStell.. 14.01.30 2,447 0
133861 추천 구창님의 삼국지-천도의 주인을 추천합니다. +6 tabris07 14.01.30 5,007 0
133860 홍보 [일연/판타지] K & D 홍보합니다. ^^ +2 Lv.13 사생 14.01.30 2,101 0
133859 한담 이상하다. 분명 30일까지인데. +3 Lv.27 글렁쇠 14.01.30 4,604 0
133858 추천 밀리터리,현대 판타지 두 글 +3 Lv.2 에데테뷰 14.01.30 5,528 0
133857 한담 이상 현상 +4 Lv.63 이장입니다 14.01.30 4,669 0
133856 한담 어, 어떻게 된 일이죠? +5 Lv.27 글렁쇠 14.01.30 4,854 0
133855 한담 다들 어떤방법으로 소통하시나요? +6 Lv.27 담화공 14.01.30 3,790 0
133854 요청 [요청]완결된 출간본 중에 판타지(영지물) +4 Lv.66 드라키 14.01.30 6,478 0
133853 홍보 [자연/판타지] 대상인 루멜 홍보합니다. +6 Lv.22 월하수인 14.01.30 2,548 0
133852 추천 대체역사소설 부여섭-진짜 전쟁 시작! +4 Lv.48 벼이삭 14.01.30 5,590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