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는 기존 무협지에서 설정을 얻기 보다는 자료서적을 전부 구매해서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자료서적의 문제점은 문화적 배경 같은 것은 잘 다루지 않을 뿐더러 문체가 너무 딱딱해서 읽기가 쉽지 않네요.
여러분들의 자료창고는 어디인가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 같은 경우는 기존 무협지에서 설정을 얻기 보다는 자료서적을 전부 구매해서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자료서적의 문제점은 문화적 배경 같은 것은 잘 다루지 않을 뿐더러 문체가 너무 딱딱해서 읽기가 쉽지 않네요.
여러분들의 자료창고는 어디인가요?
베어 그릴스 형님에게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농담이구요. 나니아 연대기, 실마릴리온 등등 고전 판타지에서 설정 같은것을 많이 따오 편 입니다.
수잔 와이즈 바우어님 께서 쓰신 '교양있는 우리아이를 위한 세계 역사 이야기'라는 책이 있는데요 각각 고대편, 중세편, 현대편 총 3권이 있습니다. 이 책이 설정 짜는데 의외로 도움 많이 됩니다. 꼬마이실 출판사구요, 아계정 옮김, 정병수 그림입니다.
비극물 쓰실거면 '신도 버린 사람들' - (Untouchables) 추천 드립니다. 나렌드라 자다브 지은이, 강수정 옮김, 감영사 출판사.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