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45 앵속각
작성
13.12.15 19:51
조회
7,405

를 부과하나요?


그것에 대해서 정확하게 문자로 작성되어 있는게 있나요?


예를 들자면 연재주기를 3번 어겼으니 3회분량을 무료로 올려야 한다던지 뭐 이런것이 있느냐하는거죠.


유료연재를 구독하는 독자로서 궁금하군요.


그리고 독자와 작가간의 문제가 생겼을때 사이트는 적극 개입해야 하는겁니다.

누구편을 들고말고보다는 중재를 해야하는거죠.   문피아는 이걸 못합니다. 

손구락 빨고  엄마찾는 아이같아요.


답답하군요.  


저는 독자지만 작가를 적으로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작가는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죠.  지금 쟝르소설이 이렇게 어려운상태에서 이 위기를 극복할길은 인터넷으로 뚫어야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유료연재를 찬성하고  문피아뿐아니라 다른곳에서도 유료연재를  읽으므로서 어려운 쟝르시장에 도움을 주고자하는 독자입니다.


작가와 독자가 거의 직접적으로 접하게 되므로 작가는 더 많은 수입을 올리기를 원하고 그래서  독자는 질적으로 더 좋은 글을 읽을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습니다.   뭐 대여점에서 900원주면 될거 여기선 더 주고 읽는거죠.  불만없습니다.  시장이 더 커지면 가격이 좀 더 내려갈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거죠. (대여니 구입이니하는 이야기는 맙시다.  쟝르소설이란게 대부분 일회성소설이라거 다 아시잖아요.) 


이런 독자들은 문피아는 대우해 줘야 하는겁니다.  대우하기 싫으면 관두고.  짐짝취급받으면서 비싼 돈주고 글을 읽고 싶은 마음은 저도 없고.


Comment ' 43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2.15 19:57
    No. 1

    게으른 영주 막 보고 왔는데 연재가 한달이 안된걸보고 당황.. 유료연재인데 한달을 연재 약속 안지키는거 막 알고나서 묘한 기분이 들더군요. 제가 알기론 유료 연재는 연재 주기 지켜야 하는 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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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3 옜추억들
    작성일
    13.12.15 20:02
    No. 2

    이미 문피아의 유료연제 작가들의 신뢰도는 믿을수 없습니다.
    너무나도 뻔뻔하여 당황스러울 뿐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2.15 20:05
    No. 3

    다른 작가분들도 그러나보네요. 아직 전 15000원 밖애 결제를 안해서 잘 모르겠네요. 다른 작가들도 문제가 있다면 문피아가 빨리 처리 좀 해줬으면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1 더페이서
    작성일
    13.12.15 20:59
    No. 4

    다수의 작가님들은 주기를 착실히 지키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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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5 앵속각
    작성일
    13.12.15 20:11
    No. 5

    지금이야 유료연재시작한지 얼마되지않았으니 좀 더 기다려 줄 수 있습니다. 단 무작정 기다려주는게 아니라 문피아에서 계속적으로 정비해나간다는 가정하에서 입니다. 당연히 여러 문제가 발생할수밖에 없고 이런 문제를 문피아가 능동적으로 해결해나가고 있을때 독자들은 기다려준다는거죠. 손구락빨고 있으면 누가 기다려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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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3.12.15 20:51
    No. 6

    절대 그냥 방치하고 있지 않습니다.
    연중된 작품들 체크하고 따로 연락하고 여러가지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아주 간단히 생각하면 답이 나옵니다. 유료연재는 문피아의 수입원입니다. 돈이 들어오지 않으면 문피아는 수입이 없게 됩니다. 그걸 알면서도 그냥 버려두려면 유료연재 하지 말아야 합니다.
    간단한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작가가 출간을 했습니다.
    그런데 1달만에 책을 주기로 하고 6개월째 안 줍니다.
    이 경우... 작가가 원고를 주든 말든 그냥 방치하는 출판사는 없습니다. 찾아가고 연락하고 정말 많은 노력을 합니다... 이 유료연재도 마찬가지입니다. 완결보장에 패널티 계약을 계약서에명시하는 곳은 문피아외에 그리 많지 않는 것으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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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5 앵속각
    작성일
    13.12.15 21:08
    No. 7

    관리자님 독자들이 화내는건 왜 공지로 그렇게 올려주지 않나하는겁니다. 연재중단이 몇회이상되면 작가가 아니더라도 관리자가 공지를 띄워서 지금 연재중단상태인데 상황이 이렇고 이렇게 해결하고 있다. 이정도는 해줘야 하는겁니다. 펑크 한 두번에 화내는 독자는 많지 않죠. 펑크 몇회면 관리자가 자동개입한다. 이런 내규를 만들어 놓고 메뉴얼을 만들어 놔야죠. 독자에게 공지. 작가에게 연락. 등등. 이런게 안되니 관리가 빵점이라고 불평하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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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35 김말
    작성일
    13.12.15 22:51
    No. 8

    이런글좀 리플로 달지말고 공지로 좀 쓰시라고요. 사용자들이 리플찾아봐야됩니까? 진짜 황당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김말
    작성일
    13.12.15 22:54
    No. 9

    이건 뭐 우리도 노력하고 있다 왜 몰라주냐 징징도 아니고
    어떻게 노력하고 있는지, 일정기간이상 연중이면 어떤 페널티가 있는지
    그런것에 대해서 왜 공지가 없냐고요. 이런 리플로 적지말고 글 가다듬어서 사용자에게 공지로 알려주셔야지, 이전글에는 묵묵부답이다가 글 하나더 올라와서 안 수그러들거같으니까 리플로 이렇게 답니까? 진짜 돈받고 장사하는 곳인지조차 의심이 되는 수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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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옜추억들
    작성일
    13.12.15 20:01
    No. 10

    정말 공감가는 글을 쓰시네요^^
    제제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는 아마도 한식구이기 때문이겠지요
    문피아는 작가들을 제제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근본적인 태생의 문제가 그래서 중요해지는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5 앵속각
    작성일
    13.12.15 20:18
    No. 11

    솔직히 작가가 글을 쓴다는게 참 어려운거 맞습니다. 없는데서 창조하는거니까요. 연재주기가 펑크날수도 있고 연재가 중단될 수도 있습니다. 또는 성의없이 조기에 완결시켜 버리는 수도 있겠지요. 지금도 보면 유료연재로 뛰어들었다가 여러이유로 완결시키는 작품이 하나씩 나오는거도 같습니다. 이젠 작가들도 준비를 단단히해서 유료연재를 시작하겠지요. 준비가 덜 된채로 뛰어든 설익은 작가지망생은 좀 당해도 되죠. 무료연재에서 실력을 좀 쌓으라고 판을 다 만들어 놨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혈청
    작성일
    13.12.15 20:17
    No. 12

    전 그래서 기성작가님들 글만 봅니다 ㅎ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5 앵속각
    작성일
    13.12.15 20:28
    No. 13

    전 새로운 작가가 많이 나오길 바랍니다. 인터넷 유료연재란 판을 조심스럽게만 키워간다면 예전의 좋았던 시절이 다시 오리라고 봅니다. 작가들의 개성이 빛나던 시절로. 요즘은 거의 판박이예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니푸르
    작성일
    13.12.15 20:18
    No. 14

    공감합니다. 유료연재하면서 연재주기 어기고 그에 대한 변명 한마디 없는거 보면 진짜 기가 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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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5 앵속각
    작성일
    13.12.15 20:30
    No. 15

    유료연재를 너무 쉽게 생각하나 봅니다. 이거도 사회생활인데 사회는 참 냉정하거든요. 물론 인저도 넘치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2.15 20:18
    No. 16

    1. 작가 패널티 부분은 문피아측에서 있다. 라고만 공언하였고 문피아와 작가의 계약 내용은 철저히 비공개로 붙였습니다. 정확히 어떤 조건이다.. 라는 것은 비밀에 붙이는 것이 현 문피아 정책입니다.

    2. 독자들 전체를 대우할 정도까지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최소한 플레티넘 연재와 관련된 부분이라면 유료서비스를 진행하는 만큼, 최소한의 응답태도를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일단 그것이 실효성 있는 대답이던 아니던 그것보다는, 문제를 인식하고 있고 개선하려는 의지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를 원합니다.

    3. 저는 이전 글을 하나 작성하였고 문피아 운영진의 공식 입장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토요일에 올렸으니, 주말에는 공휴일이라는 것을 감안하여.. 화요일까지도 공식 입장 표명이 없을 경우 다시 하나 더 글을 작성할 예정입니다.

    4.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문피아는 충분히 거대한 유료서비스 제공자로써의 위치를 가지게 되었고 단순히 예전의 작가와 독자.. 단순한 팬의 관계와는 전혀 다르게 되었지요. 작가의 글을 퀄리티를 위해 어느정도 기다림은 이해해주자.. 라는 식의 논점 이탈적인 생각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연재지연이 절대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고 무조건 처벌해야 한다는 것이 사람들의 주장이 아닙니다. 처음 약속했던 것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어째서 그러한 것이고 어떻게 해결을 할 것인지 그러한 소통을 제대로 해달라는 것을 원하는 것입니다.

    5. 이런 글들이 불쾌한 사람도 분명 있을 겁니다. 난 그냥 신경쓰고 싶지 않고 그냥 재밌게 읽고 가면 그만이고 뭘 그리 별나게 이러냐.. 하는 분들도 분명 있을겁니다. 그럼 그냥 보고 넘기면 됩니다. 이런 지적을 통해 변화해나가는 것이니까요. 그냥, 얻어지는 결과물을 받아먹기만 하시면 됩니다. 굳이 그 과정에 재를 뿌리실 필요는 없겠지요? 그래서도 안되구요.


    아무튼.. 문피아측의 대답을 기다려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5 앵속각
    작성일
    13.12.15 20:31
    No. 17

    저도 문피아의 능동적인 문제해결을 기다립니다. 문피아 사무실에 강시만 있는게 아니라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2.15 20:19
    No. 18

    유료로 바뀐 이상 독자가 왕임을 인지해야 할텐데...
    아직도 과거에 발목이 잡혀 있나 보네요. 무료일때도 이와 비슷한 문제때문에 독자분들이 많이 떠났었죠.
    안타깝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5 앵속각
    작성일
    13.12.15 20:33
    No. 19

    왕까지는 아닙니다만 댓가를 지불했으니 권리가 발생하는것은 맞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2.16 04:24
    No. 20

    왕은 아니죠. 권리가 있는거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雲路
    작성일
    13.12.15 20:24
    No. 21

    온라인 게임 계정비 내고 베타 테스트 하는 기분이라 짜증나기는 하지만 결국 컨텐츠가 좋으면 사람은 몰리게 되니까요. 지금은 그 컨텐츠도 성에 안차기는 하지만... 어쨌든 문피아는 엄청 느리기는 해도 이제까지 꾸준히 변화해 왔으니깐 저는 연중과 환불 관련 부분은 크게 걱정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앵속각님이 쓰신 '독자와 작가는 적이 아니다' 이 부분은 문피아가 변화의 방향을 좀 바꿔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독자와 작가는 적대관계가 아닌데 문피아는 점점 적대관계를 만드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콕찝어서 특정 규정들이 이런 상황을 만들었다라고 말하기에는 제가 규정을 아는게 없어서 힘들지만 연담란에서 논쟁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 대부분 독자랑 작가의 입장차이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느리게라도 변화하는 것은 좋지만 그 방향이 잘못되었다는걸 알아차리는 것도 너무 늦을까봐 걱정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5 앵속각
    작성일
    13.12.15 20:35
    No. 22

    쟝르소설의 인터넷연재가 돈이 되더라. 이런 상황이 오면 여러 사이트가 막 생길겁니다. 결국 승자는 어느곳이 양질의 소설을 제공하느냐와 작가 독자관리를 잘하느냐로 판가름 나겠지요. 일단 여기는 관리쪽은 거의 낙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3.12.15 20:45
    No. 23

    운로님의 말씀대로 연중, 환불 책임질수 있는 부분은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크게 걱정스럽게 오해를 하시는 듯 하여 말씀드리면, 문피아가 독자를 적으로 만드는... 적대관계를 만드는 방향으로 변화한다고 하신 부분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그런 생각도 그런 일도 있을 수 없고, 앞으로 결코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문피아는 지난 10년간 소수의 인원이 자원봉사를 하면서 프로가 아닌 아마추어로서 존재했었습니다. 그것이 지난 8월중순 유료화에 들어가면서 시행착오가 적지않게 일어난 것 또한 사실입니다. 앱조차 아직 못나왔으니까요.
    말씀대로 느렸던 것 맞지만 앱이후부터는 전반적으로 달라질 것으로 로드맵이 짜여져 있으니 믿고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내년은 문피아의 진정한 변화원년이 될 것으로 준비중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대세는삼
    작성일
    13.12.15 20:29
    No. 24

    모바일 이라 많이 적진 못하겠지만 심심하면 연중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1. 투잡일테니까.
    2. 독자들과 일부독자는 다르니까.
    3. 모든 책임은 독자들이 떨어져나감으로써 작가가 지게됩니다.
    4. 개념상실연중이 싫다면 다같이 안보면됩니다만..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러는작품들은 대게 그만한 자격이 있다고 인정될만큼 인지도(?)가 있거든요.. 힘의논리와 비슷하지 않을런지요.
    P.S. 좀 주제넘게 적은거 같지만 연중을 하든 말든 볼사람은 보게 되고 그것은 나름의 시장경제를 형성하는것 같습니다. 전 그저 한명의 독자에 불과합니다만... 너무 재촉하진 마세요. 대강만 알고있습니다만 '작가'라는 직업은 그리 좋은건 아닌거 같습니다. 솔직히 상위10프로외의 분들은 뭐먹고사시나 걱정될정도임..... 하고싶은말은 많지만 그냥 줄일렵니다. 누군가는 이글을 읽고 우울해질테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5 앵속각
    작성일
    13.12.15 20:39
    No. 25

    막말로 돈 받고 연재완결까지 계약하고 특별한 사정이 없는한 연재중단없이 하겠다고 계약했는데 심심하면 연재중단해도 된다니요. 그렇게 말씀하시면 클납니다. 이거 걸려면 걸리는겁니다. 지금 인터넷연재하는게 작가 등골빼먹겠다는거도 아니고 더 좋은 환경에서 작가는 글쓰고 독자는 좋은 글을 읽자고 하는겁니다. 독자는 돈을 더 지불하는데 혼쾌히 동의하는건 작가에게 더 많은 수입이 생기도록해서 보다 좋은 환경에서 집필할수있게 만들려고 이짓하는겁니다. 돈이 썩어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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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5 라솔
    작성일
    13.12.15 20:41
    No. 26

    뭔소리신지 모르겠네요.
    '심심하면 연중해도 된다'?
    허참
    한작품에 한 2만원 부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연중하면 참 기분 좋으시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5 앵속각
    작성일
    13.12.15 20:43
    No. 27

    그런데 시작부터 연재중단하고 이러면 안됩니다. 초기에 유료연재에 뛰어든 작가들 책임감을 가져야해요. 막말로 지금 개판치고 이런시도가 실패가 되어버리고 인터넷연재로도 쟝르시장 살아나지 않으면 뭐로 살릴건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환산
    작성일
    13.12.15 22:42
    No. 28

    ㅋㅋ 이거 완전 폭탄발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0 po*****
    작성일
    13.12.16 14:18
    No. 29

    좋은 마인드입니다. 결국 볼 사람은 보고 안볼 사람은 안보게 되어 있죠. 사람사는 세상, 온갖 일이 일어나는데 이런 일은 문제 축에도 끼지 못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범골7
    작성일
    13.12.15 20:40
    No. 30

    한달 지남 무조건 선호작 취소다 유료고 무료고 없다요. ㅎ ㅎ 작가도 지켜야 할 기본이 있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5 앵속각
    작성일
    13.12.15 21:14
    No. 31

    이제 시작이니 좀 기다려줍시다. 답답해서 속에서 열불나는거야 저도 마찮가지입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고뇌
    작성일
    13.12.15 20:40
    No. 32

    벌써 몇몇분이 한담에 이에 대해서 글을 올렸는데 문피아는 그냥 무시중입니다 (뭐 주말이라 그럴 수 있다지만 서비스는 24/7인데 이런건 답변 안할 수 있나 생각이 들지만)
    솔직히 구매독자들을 호구로 보지않는 이상 어떻게 이런식으로 계속 무시할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오랫동안 문피아 사용하며 문피아에 애정도가 많았는데 그저 언제까지 이렇게 계속 실망만 시킬지 모르겟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5 앵속각
    작성일
    13.12.15 21:12
    No. 33

    오늘은 문피아에서 답을 해주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라솔
    작성일
    13.12.15 20:40
    No. 34

    개인정보 바꾸라는 쪽지는 잘만 보내면서 왜 이런건 처리가 미흡한지 의문일 뿐이네요 거참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3.12.15 20:51
    No. 35

    담당자가 다릅니다...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5 앵속각
    작성일
    13.12.15 21:17
    No. 36

    문피아는 아직 멀었어요. 관리자들부터 프로의식이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만비
    작성일
    13.12.15 20:49
    No. 37

    연재를 올리지 못 할 경우엔 최소 공지라도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약먹은인삼님은 항상 그걸 안하시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5 앵속각
    작성일
    13.12.15 21:16
    No. 38

    작가의 책임감을 촉구해야죠. 무료와 유료는 다르다는거 확실하게 인지했으면 합니다. 무료때야 작가를 떠 받들어 주지만 유료는 안그렇습니다. 댓가를 지불하는데요. 확실하게 자기 할일을 다 하는 작가는 인정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건곤무쌍
    작성일
    13.12.15 20:55
    No. 39

    현재 문피아의 시스템 자체에 대해서는 굉장히 고무적으로 생각합니다.
    무료연재로 시작하여 일정수준 이상의 작가들이 유료로 진출하는 바람직한 형태라고 보거든요. 그것도 인위적이 아니라 고무림으로부터 이어진 자연스러운 시스템이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하지만 플래티넘의 운영을 보면 너무 아마추어적입니다. 미래 지향적인 시스템을 구축해놓고서도 초반의 미흡한 운영으로 인하여 빛을 보지 못할까봐 걱정이 되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5 앵속각
    작성일
    13.12.15 21:19
    No. 40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작가야 아마추어에서 프로로 바뀌면 아직 적응이 안되서 실수할수있다고 쳐도 관리자가 이런걸 컨트롤해줘야하는데 전혀 못하고 있어요. 뭐 같이 손잡고 헤매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5 앵속각
    작성일
    13.12.15 21:20
    No. 41

    여하튼 인터넷만 잘 이용하면 3번째 황금기는 오리라고 희망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구보겸장
    작성일
    13.12.15 22:42
    No. 42

    현금 결제를 하고 글을 구입해서 보는 독자의 입장에서는 모두 각자가 원하는
    최상의 서비스를 원하는 것이 당연하고, 가져야 할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이제 막 새롭게 시작한 문피아의 서비스가 처음부터 완벽하기를 바라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a

    남의 돈을 받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인데, 무슨 소리를 하는거냐!
    라고 하신다면 시장경제의 논리에 따라 서비스가 마음에 들지 않으시는 분들은
    자연스레 떠나갈 것이고, 문피아에서 수입이 잘 나오지 않으면 작가분들은
    다른 곳으로 떠나시던지 펜을 꺽겠지요.

    저도 고무림 시절부터 종종 방문하여 여러 작품들을 보고 있고,
    유료연재도 2작품정도 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뭐...도중에 연중하면
    화는 나겠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고 떠나갈것 같습니다.
    그리고 외국 소설 번역본 재밌는것을 찾아서 읽겠지요.

    아마 문제제기를 하는 분들은 문피아가 그런 어려움을 겪지 않고
    발전하기를 바라는 분들이 대부분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서두르지 않되 다양한 시도를 하는 문피아의 성향을 고려해서
    독자와 작가, 그리고 운영진 분들이 함께 윈윈할 수 있는 길을 찾아갔으면 합니다.

    하이텔, 나우누리 시절부터 시작된 장르문학이 이대로 죽어버리면 너무 슬퍼요...
    문피아 운영진분들 화이팅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방랑독자
    작성일
    13.12.15 23:21
    No. 43

    문피아가 최초로 유료연재를 시작하였으면 이와 같은 여러가지 시행착오가 많았겠지만 이미 북큐브와 조아라라는 선례가 있는데 이러니 그런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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