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연참도 일주일이네요.

마지막남은 일주일 모든 참가작들 힘을내시길 응원합니다.

연참 하면서 관작도 늘었고 봐주시는 분들도 늘어서 좋습니다. 

봐주는분이 계시구나 하면서 감사한 마음으로 글을 쓰는데, 

비축분이 떨어지는 시점이 되니 어이구야 

내용의 앞뒤가 뒤틀리기 시작하네요. 

리메이크라 해야겠죠? 엄밀히 써논것들을 다시 보면서 다듬었으니 

개인적으로 짜임이 탄탄해지는것 같아 좋지만 시간이 촉박하네요.

다들 진지한 마음으로 출간을 목표로 삼고 전문적인 글을 쓰는데,

어렵네요. 잘 하고 싶기도 하고, 끝을 맺어 완성작을 보고 싶기도 하고, 

아무튼 일단 일주일 버텨야죠. 화이팅 ^^ 

현실에서도 화이팅. 비가오고 기온 뚝 떨어진다네요. 

[캡틴백선생]

오옷 제가 일빠네요 ㅋㅋ 모두들 화이팅해서 좋은 성과 남기시기를 ...

[김상준.]

일단 한주 잘 버티고, 뒤늦게 폭풍수정에 돌입해야죠. 성형수술이 될듯 합니다.

[서도란]

내년엔 저도 참가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ㅎㅎ 그렇지만 비축분은 꿈도 못 꾸는 속도...; 아무튼 마무리 잘 하세요^^

[김상준.]

그러네요. 다음연참은 1월이니 신년대전이 되겠네요. 힘내겠습니다. ^^

[프레이오스]

비축분 없이 달리고 있어서 매일 매일이 위기에 토요일이라는 저에게는 가장 큰 고비가 한 번이 더 남아있네요..
마지막 고비가 마지막 날이라니.. 부디 그 고비를 넘길 수 있기를 바래 보면서
연참대전 참가지분 모두 화이팅입니다 ㅎㅎ

[김상준.]

전 어제 안된다. 아무리 연참이래도 두서없는 글은 올릴순 없다. 하며 혼자 비장한 각오로 흰수건을 들었다죠. 근데 일요일 허~~~
혼자 조급했다 안심했다 저녁에 런닝맨 보고 편히 쉬었습니다. ^^

[프레이오스]

그럼 오늘 올린 글에는 이틀치의 노력이 들어가 있겠군요 ㅎㅎ
전 어제 하루를 컴퓨터 수리에 보내는 바람에..
일요일이라 다행이었습니다 ㅎㅎ

[김상준.]

아~ 그렇게 되는구나. 역시 문피아 함부로 입을 놀려선 안되겠습니다. ^ ^

[어른챙이]

마지막까지 힘들내시길~ 홧팅입니다!!

[김상준.]

화이팅입니다. 검은손이 여기까진 미치질 않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