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협지인데, 조금 웃기는 내용의 무협이었던것 같습니다.
주인공은 남잔데, 나이가 많지 않습니다.
기억나는 에피소드라면, 어떤 무공을 전수해주려는 노인인가? 가 착각해서 이 주인공에게 무공인지 기력인지를 주고요...
무슨 선물인가 뭔가로 예쁜 여자 강시를 얻습니다.
강시는 백치에 가까워서 말을 좀 알아듣긴하는데 말은 후반부에가서 조금 하던가, 아니면 못하던가 그렇습니다.
그리고 대찬 여자 하인도 한명있고...
2. 아주 단편으로 기억하는 판타지인데요.
거의 이 판타지의 마지막에 주인공이 어떤 사람하고 어느 폐허가 된 마을인가... 도시에 들리게 됩니다.
예전에 사람들은 모두 사라졌는데, 그 고대의 사람들이 만든 인조인간(?)인가, 자동인형인가가 사람과 똑같이 생겨서 아직도 거기 있는거에요.
거기서 나온 에피소드가 있는데, 여행자가 우연히 지나가다 어떤 베를 짜는 예쁜 아가씨를 보고 마음속에 간직했었는데, 오랜 세월이 흘러 그 도시를 들렸을때 예전과 아주 똑같은 아가씨가 또 베를 짜는걸 본거에요.
나중에 알고봤더니 사람이 아니고 자동인형이란걸 알게되죠.
어떻게 하다보니 자동인형들이 마구 공격을 해왔다가, 주인공과 같이 간 어떤 사람이 그 인형의 귀에 뭐라고 속삭이자 인형이 평화롭게 죽게됩니다.
재밌게 봤던거같은데, 오래되어 기억이 나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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