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갔네요?!
얼마전에 어느글에 게으른영주랑 안드로메다중 어느작품이 구매 3000먼저넘길까요~ 하던게 기억나서 오늘 확인해봤는데, 아니 글쎄 안드로메다 최다구매편 구매수는 2149인데 게으른영주는 2262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봤을때는 안드로메다가 높았고, 먼저 2000을 찍은것도 안드로메다인데 앞일은 모르는건가봅니다.
이유가 뭔가 생각해봤는데, 새로 볼 작품을 선택하려는 분들이 안드로메다나 게으른영주를 놓고 뭘 볼까 고민하다가, 전체를 보려면 만원 이상을 사용해야하는 안드로메다보다 현재 1900원으로 전편구매가 가능한 게으른영주를 선택한게 아닐까 합니다.
원래 보시던 독자시라면 안드로메다 유료화 이전 분량을 다 보셔서 새로 나오는 화들만 사면 되지만, 새로 보시려는 분들이라면 아무래도 적은 돈으로 볼 수 있는 쪽에 마음이 간다는 거겠지요.
이렇게되면 3천을 먼저 넘기는건 게으른영주가 될 것 같은데요? :)
...그리고 저의 구매를 위해 하루빨리 어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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