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판타지]마법세계-꿈과 종말의 카니발. 2차 홍보!

http://novel.munpia.com/13295

 

꿈과 희망.

명분과 대의.

이상과 인의.

사람이 정의라 추구하는 그게, 사실은 남의 인생을 갉아먹고 제 인생마저 실패하게 만드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남의 사정 하나 모르면서,

남의 생각 하나 모르면서,

남의 명분 하나 모르면서,

나름대로 판단해, 스스로 옳다 한다.

옳고 그름의 개념따위, 삶을 증명하는데는 지극히 일부분일 뿐인데도...

 

마법세계, 그 피와 살의 이야기.

인생을 탐구하고자 하는 장르소설계의 이단.

여러분, 지금 보러 오세요!

[[탈퇴계정]]

남의 사정 몰라도 상관 없습니다.
남의 생각 몰라도 상관 없습니다.
남의 명분 몰라도 상관 없습니다.
.
단지 내가 생각한 정의가 옳다면 끌고 갈 뿐이다.
그 길이 돈키호테처럼 홀로 가는 길이라 할지라도...
.
소개글의 느낌이 참 묘해서 제가 감상한 부분에서 비틀어 보았습니다.
일단 보러 갑니다..^^

[Bibleray]

이 소설은 보편적인 서양 도덕주의식 세계관을 뿌리부터 반대하는 분위기랍니다^^
반지의제왕식 세계관에도 마찬가지로 그렇고, 어쨌든 보편적 분위기랑은 상당히 동떨어져 있습니다^^
뭐라고 할까... 삼손 신드롬과 다윗 신드롬에 있는 현 세상을 향한 실패한 자들의 이야기 랄까요?
어쨌든 보편적인 분위기는 아닙니다^^
읽으러 와 주신다니 감사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