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갑작스레 북반구는 빙하기가 다가오고 남반구는 열대화가 계속되는 기이한 현상을 맞이한다.
북반구 최저온도 -180 ‘c
남반구 최고온도 90‘c
이 처럼 지구는 남반구와 북반구 엄청난 기온차를 보이면서 그 안에서 기존에 존재하던 국가들은 하나하나 멸망을 면치 못하고 이 세상에서 자취를 감춘다.
이에따라 인류의 인구수 또한 급격하게 감소되고 그들이 이룩한 문명또한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그러나, 이런 이들중 극소수의 살아남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 사람들은 바로 위도 30‘ 를 중점으로 위아래 10도 정도의 부근에 터를 잡고 있던 사람들이 이었다.
그들의 국가는 크게 한국과 일본,그리고 미국의 텍사스 남부와 플로리다 주 이베리아 반도 이탈리아 터키 같은 몇몇 국가들만이 겨우 인간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땅이었다.
하지만, 이 땅들도 북반구의 한기와 열기가 서로 만나 잠시 중화되었을 뿐 그 한기와 열기가 완전히 없어진 것은 아닌지라 그들은 그들이 보유한 과학력을 토대로 각각 하나의 나라에 적게는 세 개 많게는 다 섯개의 도시를 세워서 그 안에 열기와 한기가 침투하지 못하도록 하는 최첨단 설비의 방어시스템을 구축한다.
그러나, 이런 방어막 시스템은 인류를 추위와 더위로부터 지켜줬지만 외부와의 접촉이 불가능해지자 서로의 도시는 극도의 폐쇄성을 띄게 된다.
그렇게 그 시간은 백 년이란 세월이 흐르고 주인공이 사는 지금의 시대에까지도 변치 않은 상황이다.
현대에서 일어나는 설정은 이렇습니다.
아직 시작하지 않은 이야기의 배경입니다만, 큰 줄기가 현대의 지구에 있기 때문에 처음 이해를 돕기위해 대략적인 세계관을 적어 놓습니다.
또한 판타지 세상 프리아튼 대륙과 지구는 무관하지 않은 세상입니다.
요컨데, 페러렐 월드의 개념 정도라고 생각해 주심 좋겠습니다.
프리아튼에서 일어난 일 때문에 지구가 영향을 받고 지구에서 일어난 일이 프리아튼 대륙에 영향을 주는 그런 공존관계의 세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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