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춤이 끝나면 네 놈은 더이상 이 세상 사람이 아닐 것이다."
조선제일검[朝鮮第一劍] '전 태호'의 양자 '전 율'.
도성에 숨어 백정으로 위장하여 회자수[劊子手]가 된 율이 처형해야 할 죄인에게 사로잡힌다.
여인에 의해 숨어 살던 2년간의 시간을 거슬러 다시 이름을 찾은 율은 조선을 둘러싼 거대한 음모와 맞닥뜨리게 된다.
궁서체 분위기(나 지금 진지함..)의 소설입니다.
뒤로 이야기가 이어지면서 개성있고 매력적인 케릭터들의 등장과 흥미롭고 긴장감 넘치는 사건들이 등장할 것을 약속합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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