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연참대전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는 HERO DREAM 게임소설을 추천합니다.
솔직히 달빛 조각사 말고 점점 빛을 잃어가고 있는 게임소설 장르에서 제 흥미를 끈 유일한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작품입니다.
작가를 꿈꾸며 작가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발버둥을 치던 주인공 정민혁은 아무것도 해내지 못하고 꿈과 이상을 이루지 못하고 무너지고 맙니다. 그것에 그는 너무나도 괴로워했습니다. 한 평생을 살아온 이상과 꿈을 모두 잃고 말았는데 멀쩡할 수 있단 것이 말이 안 되겠죠. 결국 그는 자포자기 상태의 지경에 빠지고 맙니다.
그런데 그런 그의 앞에 이상한 존재가 나타납니다. 자신을 [이반]이라 칭한 그는 그에게 제안합니다.
[같이 세상을 바꾸자.]
하지만 주인공은 그것을 거절합니다. 하지만 [이반]은 거절한 민혁임에도 불구하고 매력을 느끼고 그에게 돈과 새로운 세상 네버랜드 디스트럭션으로 갈 수 있는 기계를 구입해줍니다.
그렇게 시작되는 이야기지만 주인공은 시작하지 않고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시 이반과 이반의 새로운 파트너를 만나게 됩니다.
“내 선택은 틀리지 않았던 것 같다고 전해줘.”
이렇게 말하며 민혁은 꿈 속이란 게임의 세계에서 새로운 꿈을 꿉니다.
이것이 바로 HERO DREAM의 대략적인 내용입니다.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자세히 설명하기 힘들지만, 어찌됐든 이러한 이야기입니다.
저로써는 꽤나 흥미 깊게 읽고 있는 글이고 연참대전 열심히 하시란 의미로 이렇게 추천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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