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3 빅파더
작성
13.03.13 01:18
조회
5,600

 현재 연참대전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는 HERO DREAM 게임소설을 추천합니다.


 솔직히 달빛 조각사 말고 점점 빛을 잃어가고 있는 게임소설 장르에서 제 흥미를 끈 유일한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작품입니다.


 작가를 꿈꾸며 작가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발버둥을 치던 주인공 정민혁은 아무것도 해내지 못하고 꿈과 이상을 이루지 못하고 무너지고 맙니다. 그것에 그는 너무나도 괴로워했습니다. 한 평생을 살아온 이상과 꿈을 모두 잃고 말았는데 멀쩡할 수 있단 것이 말이 안 되겠죠. 결국 그는 자포자기 상태의 지경에 빠지고 맙니다.


 그런데 그런 그의 앞에 이상한 존재가 나타납니다. 자신을 [이반]이라 칭한 그는 그에게 제안합니다.


[같이 세상을 바꾸자.]


 하지만 주인공은 그것을 거절합니다. 하지만 [이반]은 거절한 민혁임에도 불구하고 매력을 느끼고 그에게 돈과 새로운 세상 네버랜드 디스트럭션으로 갈 수 있는 기계를 구입해줍니다.


 그렇게 시작되는 이야기지만 주인공은 시작하지 않고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시 이반과 이반의 새로운 파트너를 만나게 됩니다.


“내 선택은 틀리지 않았던 것 같다고 전해줘.”

 이렇게 말하며 민혁은 꿈 속이란 게임의 세계에서 새로운 꿈을 꿉니다.



 이것이 바로 HERO DREAM의 대략적인 내용입니다.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자세히 설명하기 힘들지만, 어찌됐든 이러한 이야기입니다.


 저로써는 꽤나 흥미 깊게 읽고 있는 글이고 연참대전 열심히 하시란 의미로 이렇게 추천을 하게 되었습니다.


 포탈: http://novel.munpia.com/7770


Comment ' 6

  •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03.13 01:29
    No. 1

    http://blog.munpia.com/jyi117/novel/7770
    그리고 이것은 서재쪽도 볼 수 있는 포털입니다.
    연참대전 참가라니 대단하시군요.
    많은 생각을 가지고 글을 재미있게 풀어나가시는 분입니다.
    좋은 추천입니다. 용기를 가지시고 나중에 다른 사람들 것도 부탁드려요.
    최근 게임쪽은 보지를 않지만 작가분의 사상이나 생각 남기시는 글들을 보면서 공감가는게 많아서 여유가 생기면 보고싶은 글입니다...
    여유가 언제 생길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7 헤븐즈
    작성일
    13.03.13 08:58
    No. 2

    라뮤레즈님한테 배운 것이 많은데 이렇게 칭찬받으니 감수무강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흑천청월
    작성일
    13.03.13 01:58
    No. 3

    현재 28회 연재하셨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술 먹고 쓰러진 사모님도 나오시고 모험가 파티도 나옵니다. 다양한 인물들이 이야기를 만들어 갑니다. 건필 응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7 헤븐즈
    작성일
    13.03.13 08:59
    No. 4

    술 먹고 쓰러지는 할머니라니 ᆢ 맞는 말이긴 한데 느낌이 묘하네요. 그래도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헤븐즈
    작성일
    13.03.13 10:37
    No. 5

    프랑스프엘님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 빅파더
    작성일
    13.03.13 16:10
    No. 6

    제가 재미있게 읽어서 추천한 건데요. 뭐~~ 그리고 연참대전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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