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현대] 말하지 말았어야 했다 - 내가 나를 잡아먹은 날

소녀는 사람을 빨리 잊어버리는 이상한 증세가 있었다. 혼자만 알고 있는 이 증세 때문에 소녀는 평범한 학교생활을 하는 것조차 버거웠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라 믿었던 아이들이 자신을 험담하는 얘기를 우연히 듣게 된다. 

비 오는 날 밤, 깊은 슬픔에 빠진 소녀는 소문으로만 떠돌던 철로의 남자를 찾아간다.

“다른 사람들이… 평생 저에 대해 함부로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 말을 한 대가로 소녀는 지옥에 떨어졌다. 

[내가 나를 잡아먹은 날]

자신이 연 지옥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치는 소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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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 외에 내세울 게 없네요. 엉엉.

- 아, 있다. 완결임박(?!)

포탈

http://blog.munpia.com/enka/novel/6224

[[탈퇴계정]]

이거 재밌어요! X) 저는 보자마자 확 빨려들었습니다. 홍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