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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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세이버의 원리?

작성자
Lv.24 스텝.
작성
12.12.24 15:57
조회
5,212

후후후 이게 한담에 3번째인가 4번째글인가... 아! 뻘글쓰면 안돼겠군요. 아무튼 라이트세이버, 광선검이 스타워즈에 나오는 그거지 않습니까? 그거 원리가 어떻게 되는 걸까요? 제가 영화 봤을 때는 딱히 원리같은거 안나온걸로 알고있어서...

저의 경우에는 연료를 본체에 집어넣고 전원을 키면 가드가 촤라라락! 하면서 딱! 하고 생긴 다음 불이 솟아나듯이 칼날이 생기는데 그 칼날은 엄청난 고열이기 때문에 베지 못할 것이 없다... 하고 광선검을 설정해서리, 막 채찍처럼 칼날이 휘어지고 불에 장작을 넣으면 커지는 것처럼 무언가를 벨수록 점점 칼날이 커지는 그런 광선검이 나올 것 입니다. 아직 안썼거든요. 아무튼 여러분이 생각하는 광선검 원리란 무엇인가요?

 

P.S : 근데 제 설정 괜찮지 않나요?


Comment ' 18

  • 작성자
    Lv.1 걷는사람
    작성일
    12.12.24 16:05
    No. 1

    2개의 다른 파장이 만나면 상쇄도 하고 증폭도하는데요

    다른곳에서 시작된 두개의 파장은 면단위로 만나기때문에 검모양으로 못만드니깐

    3곳에서 파장을 일으켜 길게 직선으로 파동의 증폭을 일으키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12.24 16:36
    No. 2

    빛의 직진성인가... 그거 때문에 망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쭈뱀
    작성일
    12.12.24 17:06
    No. 3

    가드 형성은 뭘로 할거시며, 설정상 그 가드가 광선을 막을 수 있는거면 베지 못할것이 없다는게 말이 되는거시며 가드가 있는데 칼날이 어떻게 커지는거시며 ... 차라리 불꽃검이라고 하시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4 스텝.
    작성일
    12.12.24 17:20
    No. 4

    아! 가드가 방패가 아니라 검신이랑 검병 사이에 있는 그거 있잖아요? 그거 말하는 거라 아하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2.24 17:08
    No. 5

    양판에 마나가 있다면, 건담에 미노프스키 입자가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레몬티한잔
    작성일
    12.12.24 17:14
    No. 6

    스타워즈의 라이트세이버는 특수한 수정에 포스를 주입해서(;;;) 칼날을 뽑아내나 그렇게 알고있습니다. 위에 빛의 직진성 운운하는건 지금 설정하신게 빛의 직진성과는 관계가 없기때문에 상관없고 실제로 그정도의 물체가 열에 녹아 없어질 정도의 고열을 지속시킬 연료를 그 작은데서 무한정, 혹은 상당시간 지속적으로 쏟아낼수 있는지가 의문입니다. 그게 가능하다면 화염의 칼보다는 화염방사기로 사용하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4 스텝.
    작성일
    12.12.24 17:24
    No. 7

    아직 설정을 덜해서리... ;;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4 스텝.
    작성일
    12.12.24 17:25
    No. 8

    아! 그리고 연료는 주머니에 꽂고 다니다 연료 다닳으면 교체해야 하는데, 화염방사기라, 그게 나으려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6 레몬티한잔
    작성일
    12.12.24 17:27
    No. 9

    그정도로 위력적이라면 화염방사기쪽이 나을듯합니다. 내지는 고폭탄처럼 발사후 일정거리를 날아간 뒤 발화하는 식으로요. 왜나하면 방화복 문제도 있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4 스텝.
    작성일
    12.12.24 17:49
    No. 10

    그냥 장식용으로 해야겠습니다. '오랜 과거 어떤 총으로도 뚫을 수 없었던 괴물의 외피를 박살낸 검' 으로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4 스텝.
    작성일
    12.12.24 23:15
    No. 11

    아! 메모장을 뒤져보니 그것도 잇더군요. 탄환에 폭탄을 달아서 발사! 퍼엉! ... 별로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통통배함장
    작성일
    12.12.24 18:40
    No. 12

    스타워즈의 라이트세이버는 포스와 관련이 없습니다. (따라서 일반인도 사용 가능) 그리고 루카스 필름 측에서 원리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과학적으로 라이트세이버를 따진다면, 지금 제 입장으로서는 거의 만드는 게 불가능한 무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플라스마든 빛이든...... 라이트세이버처럼 그런 모습을 장기간 유지할 수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2.24 18:52
    No. 13

    뭐든지 근성이면 다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流寧
    작성일
    12.12.24 21:17
    No. 14

    갑자기 젤다의 전설의 근성빔이 떠오르네요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링크스
    작성일
    12.12.24 19:43
    No. 15

    비슷한 빔샤벨은 빔을 미노프스키입자가 둘러싸서 형태를 유지 한다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流寧
    작성일
    12.12.24 21:16
    No. 16

    스타워즈의 광선검이 사실 유형화되기위해서는 검신의 끝부분에 올라오는 빛을 반사시키거나 길이를 유지시킬 무언가의 물체가 있어야한다죠.
    근데 위광호님의 광선검은 광선이라기보단 광화검이나 화검같은거 아닐까요. 가스토치같은ㄷㄷ. 정작 중요한건 그 검을 사용하기에는 설명되어야 할 문제점들이 있죠. 초고열이 나온다면 잡고있는 사람도 같이 노릇노릇할 정도가아니라 질척질척한 단백질 머드가 돼있을 겁니다ㄷㄷ 검이 있으면 검 주변으로도 초 고열이 발산 할 텐데 그 열을 견딜 검의 그립부분도 문제가 있고요. 열을 위쪽으로 응집, 발산시킨다면 검의 길이는 매우 크고 아름답게 변할 것이고 위쪽으로 갈 수록 위력은 약하지만 분명히 존재는 해서 주변을 의식한다면 사용하기에 제약이 있겠죠. 가장 문제는 열을 '검'이라는 물체처럼 구체화 시킨 수 있을까요. 구체화 시킬 수 없다면 검이 아니라 그저 화염방사기일 뿐이겠죠... 빛의 경우라면 빛 에너지를 물리적인 힘으로 바뀌어야 하는 문제와 순수한 빛이라면 그 무기 자체가 너무 눈부셔서 사용자는 선글라스를 기본적으로 끼고다닌다거나 장님같이 될지도 모른다는 부분이 가장 걸리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4 스텝.
    작성일
    12.12.24 23:14
    No. 17

    어쩔 수 없이 광선검은 어느 집단의 공갈로 남겨두어야 할듯.
    - 저희 군대에선 화검을 소유하고 있으니 죽기 싫으면 사라지십쇼!
    - 으악 화검이라니 도망치자
    ... 이렇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2.12.25 00:35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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