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추천받습니다!

제 요구사항에 부합하면 일단 선작하고 작품을 볼 예정입니다.

타인이 추천하는 것도 가능하고 자추 또한 가능합니다.

아래 조건에 맞는 작품을 부탁드릴게요.

 

1)작가연재란 보다는 자유연재작팜, 그러니까 아마추어 작가님들 작품을 보고 싶습니다. 작가님들 작품은 책으로 보는 게 더 낫더라고요.

 

2)무협 소설은 받지 않습니다ㅠ

  어제 추천받은 작품들이 정말 많으니 그 작품들 먼저 읽을 생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무협 작품은 꼭 읽어야 해! 라는건 덧글로 남겨주세요.

 

3)이계물과 게임 판타지는 특히 환영합니다.

 

4)되도록 문피아 안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조아라라거나 커그쪽 작품보다는 말입니다.

 

많은 덧글 기대합니다!

[렌아스틴]

헛, exi님이다! 내일 껌님이 '테라 오딧세이' 지우신다고 하니, 그것부터 보심이 어떠실까요?
그 작품은 SF이긴 하지만 게임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탈퇴계정]]

그거 먼저 봐야겠네요.

[아르카잔]

절대마종. 무협이고, 자추인데.... 뭐, '꼭 읽어야 해!' 하는 마음이라면 글쟁이 본인이 가장 강하고, 틀린 말도 아니므로 자추?!
홍보 글로 올린지 얼마 안 됐으니 살펴 보시고 링크 가 보시면 되겠습니다.

[[탈퇴계정]]

사실 그게 맞는 말입니다.
한 열 편 가량 봤을 때 나쁘지 않다 하면 글을 보게 되거든요.

[간결]

하얀전쟁! 자추합니다! 게임판타지는 아니지만 판타지고요.
지금 분량을 늘리는 중이라 여러번의 퇴고 과정이 필요하겠지만
이주에서 한 달 뒤쯤에 오시면
분량도 많이 늘꺼고 내용도 알차지리라! 약속드립니다. 시간나면 들려주세요^_^

[[탈퇴계정]]

상당히 실험적인 느낌의 글이네요. 그래서 자추했습니다.
시간날 때 맛폰으로 읽어볼게요.

[rainstre..]

완결이 났고 이제 보니 정말 여러 군데 구멍도 많은 글들이긴 한 것 같지만...
시간이 나신다면 제 서재도 한번 놀러오셨으면 하네요. 뭐..실은 그다지 자신은 없습니다. 제 실력이 워낙 별로여야 말이죠.
자추 아닌 자추는 이쯤하고. 다른 글 추천입니다.

Girdap님의 새 작품 화색시대.
가히 감성판타지의 대가시죠...아마추어? 아마추어는 아니신지도...(...) 하여튼 좋은 글임에는 분명합니다. 제가 장담하지요.(사실 걸 것도 없지만..ㅋㅋㅋ)

겨울서광님의 그해겨울,환유
상당히 좋은 글인데, 올해 수능생이셔서 연재를 못하시는 바람에 잘나가시다 묻혀버린 비운의 작가분입니다. 개인적 취향차는 있겠지만 저는 꽤 괜찮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개인적으로 제 글 보다는 회섹시대와 환유를 먼저 들려주셨으면 하네요. ㅎㅎ..
현재의 저는 작가가 아닌 독자로써 문피아를 다니고 있고..독자분들이 많으면 그분들도 힘을 내주실테니까요.

[[탈퇴계정]]

본인 소설 추천을 전 더 좋아합니다 :D

[비검[飛劒]]

완결란에 Girdap님의 이름없는 기억 추천이요.
(아직 있으려나?)
두 주인공의 사이가 정말 기가 막힌 이야기로 얽혀 있습니다. 마지막에 반전도 정말 굉장하고요.
다소 침울하고 어두운 편이라서 밝은 것을 좋아하시면 별로일 수도.....있다는 게 단점이지만요..

[[탈퇴계정]]

우울한 것 좋아합니다.
밝은 것도 나쁘지 않지만요.

[rainstre..]

Girdap님의 서재에 가면 아직 있답니다.
전 그 반전을 보고 후유증이 좀 오래 갔죠. Girdap님의 글인지라 실은 산뜻하게 봤는데...흑흑.

[비검[飛劒]]

ㅋㅋㅋ 저도 마지막까지 다 읽고 헐 이거 뭐여 헐 으아아아아아아.....
하고 망치 맞은듯 모니터 앞에서 멍 때렸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더 좋아하는 거지만요.

[Daria]

뮤로님의 블러디 로안 추천 드립니다. 설명은 자신 없는 관계로 뮤로님의 소개글 퍼왔습니다.

"마음을 내놔라. 대신 힘을 주겠다."

몸에 깃든 악마에게 따뜻한 마음을 빼앗겼다.
대신 마검을 부릴 수 있게 되어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거렁뱅이 고아소년에서 공작가문의 양자로!
천재적 실력! 그 이상 가는 더러운 성질머리!
그러나 잃고마는 기억......

빼앗긴 모든 걸 되찾기 위해 밑바닥부터 기어올라
먼치킨으로 거듭나는 소년의 성장판타지.

[준석이]

추강합니다.

[색향]

엄청나게 자추를 하고 싶은 욕구가 듭니다만,
요즘은 곰곰히 생각해보면 이제 저는 자추조차도 하기 애매해져 버렸네요. 분량이 분량인지라,
뭔가 신인이라고 하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조회수가 높은 잘쓴글이라 하기도 참 애매하면서도 분량은 많아서 취향이 맞지 않으면 정말 보기 어려울 정도인지라
스스로가 추천을 한다고 하는게 어째 볼썽 사나워 보이긴 하지만,
시간이 너무 나서 주체할수 없고 성장물을 보고 싶으시다면 한번 들려주세요~

[준석이]

마지막한자님의 늙은 용병과 어린 소녀의 이야기, 인간의마법 추천합니다.

[[탈퇴계정]]

추천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시간내서 꼭 보도록 할게요.

[카르니보레]

늦었지만 저도 자추 한 번 해보겠습니다.
제목은 [로벨리아]인데 이제 프롤로그까지 합쳐서 36편입니다.

제국에는 600년을 넘게 살아온 불사의 대공이 있었다. 그런 그가 어느 날 딸을 하나 키우게 된다. 그 딸은 자신이 파멸시킨 일가의 갓난아기. 딸은 본디 서로 원수사이일 대공을 아버지로 알고, 대공은 그런 딸을 차근차근 키워나가기 시작하는데...

대충 이런 내용입니다. 프린세스 메이커 다크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 번 찾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