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분들은 알고 계시지만 제 소설 내용이 대충... 초능력자가 판타지 세계로 가는 내용입니다. (제목은 안밝힙니다.)
제가 처음에 이런 뻔한 소재를 잡은 이유가
’먼치킨없고 뻔한 소재라도 전혀 뻔하지 않은 내용을 써보자!‘
라는 의도였는데요.
그냥 독자분들이 재밌게 읽어주시기를 바라며 저도 노력하긴 하는데... 쓰다보니 점점 내용이 뭔가 뻔해지는 기분이 자꾸 마음을 조급하게 만드는 것 같아서 머리속이 답답합니다.
하아...그냥 쓸 데 없는 푸념이라고 해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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