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리뉴얼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저만 그런가요?

당최, 선호작 구독도 그렇고, 연재글 검색도 그렇고,

로긴화면은 이게 뭔지....

 

심지어 ‘읽기창’도 안 만들고는 이 따위로 해 놓으면 어쩌라는거요?

매일매일 체크하는 글들은 어떻게, 마지막 회 찾아가는 수법으로 읽는다 치지만,

읽을 때마다 연재목록 찾아서, 윗글 아랫글 불러서, 몇줄 읽어 보고는 긴가민가 들어가야 되고...

 

이런 리뉴얼을 왜 했는지 모르겠어요.

모양이 좀 화사해지면 문피아 가치가 올라간답니까?

효용성은 그냥 바닥으로 떨어져도요?

 

옆나라 따라 갈거면,

최소한 그 정도는 하던지요.

 

이건 뭐,

몇몇글 때문에 들어 오기는 하는 데..

불편해서 짜증이 나네요.

[적안왕]

예, 그래서 그걸 유저에게 불평하면 통가리님은 스트레스 해소 되시는 것이죠^^?

[적안왕]

그리고 말씀하신 것은 전에 비하면 불편하지만 n키를 눌러 나오는 선호작에서 읽은 회를 확인 가능합니다.
전에 비해 불편해진 것과 익숙치 않은 점이 있습니다.
가능한 질문을 먼저 해주세요.
불평하시는 것도 어느 정도라면 모르나 이 게시글은 좀 심하다 보여지네요.
리뉴얼한 이유중 하나가 제로보드로 더이상 감당이 안될 정도로 게시글이 많아진 것도 한 이유니까요.(정확히는 반응속도)

[비익련리]

아니 그러니까 이런 불평불만을 왜 연재한담에 적냐고요 분위기 안좋아지게...

[여우눈]

지금이야 불편한 게 있는 게 사실이라지만 지금 있는 시스템을 활용하지도 못하는 것은 본인 능력 탓이죠.

[청청루]

공지도 안 읽고 많은걸 바라시네요.

[덴파레]

좀 불편한 점을 감수하면 쓰는데 지장 없는데요. 그리고 하도 리뉴얼 언제 되냐고 그래서 미리 오픈한 상태에요. 정리 되면 훨씬 괜찮아질 거라 생각해요.

[시링스]

적정선을 넘어서는군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부 통가리님을 나무라는 댓글뿐입니다. 이유는 본인이 알아서 찾아내시길 바랄게요. 이 글은 삭제하셨으면 합니다.^^;

[에츠]

불편한 점이 있기는 하지만... 사이트를 조금 둘러보니 해결될 정도더라고요. 앞으로 차차 좋아지겠죠 뭐..

[우걱쩝쩝]

지금 완전한 건 아니고 베타 테스트 겸 씌워서 고쳐나가신다고 공지에서 누누이 말하셨건만 ㅡㅡ.... 머리에 똥들으셨소?
문제가 있으면 그걸 짚어내서 말하던가 이런식의 매도는 아니잖습니까.

[키냥냥]

저도 리뉴얼 이후 만족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이 글은 제가 보기에도 좀 심해보이네요
아직 익숙해지지 않아서 불편한게 아닐까 쉽습니다만..

[Tant]

쩝...조금씩 고쳐나간다고 하셨으니, 약간만 기다려 줍시다.
리뉴얼 된지 얼마나됬다고 불평불만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