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상하게 선택이 잘 되지않네요

작가 정규 연재를 통틀어서 요즘 클릭하는게 별로 없습니다.

선호 작품 들어가서도 골베도 봤는데 선택한 것 아이작뿐 보다 보니 연재가 느린지라 (연재좀 빨리 해주시면 좋을텐데)

추천글중 선택해서 제대로 먹자 좀 볼려하니 출판 (축하해야하나 슬퍼해야하나)

프롤로그 하고 5편 정도 보다 패스하고 다른 작품으로 넘어가고 제 취향에 맞는 글들이 별로 없네요

30대 초반이 재미있게 볼수 있는 글이 있음 추천좀 해주십사 합니다. 추천시 제목만 딸랑 보다는 간단한 소개글이 있으면 좋을듯합니다.  부탁좀 드립니다. 샤뱌샤바 싹싹~~

[흑색숫소]

무협쪽에선 견마지로님의 작품들...
현재는 흑야에 휘할런가 연재하고 계십니다.

판타지쪽에선 이카루스의 하늘이 딱이었는데...
두샤님 주특기가 발동하셨죠
연중입니다 -_ㅠ

그 외에도 현재 제가 푹 빠져있는
NDDY님의 전왕...
다만 등장인물 들의 대사가 약간 어리다고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비주류라는 여주물이지만
그 흔한 썸씽도 찾아보기 힘들고 분량이 방대한
정치물과 비슷한 소설인
Minato님의 마담 티아라
연재주기가 불확실하시긴 한데 정말 볼만합니다.

로맨스쪽에선 바로 오늘 완결난 알테님의 조금 독특한 그녀
진행이 깔끔합니다.

전쟁에 특화된 소설을 원하신다면
강철신검님의 헤르메스나 안드로메다를 추천드립니다.
강철신검님의 글솜씨는 이미 널리 알려져있죠.

게임판타지쪽은 역시나
약먹은인삼님의 Spectator가 갑이죠.
다만 이분도 연재초기와는 다르게 연재주기가 불확실합니다.

스포츠쪽에선
연중된지 몇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근황이 기다려지는
슬라빅님의 발키리아를 추천드립니다.
몇년 전에 금강문주님이 추천하셨던 작품이죠.
여자 프로레슬링 소설입니다.
다만 주인공은 남자 ;ㅅ;

저도 두달뒤면 서른이 되는 남자로써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