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54 진찰주
작성
12.09.09 08:42
조회
2,583

이제 주위에 책방이 하나도 없게 되었군요. 이런 모습을 보니 많은 글들을 보면 도서대여점은 작가분들의 수입을 줄이는 원천이라고 불리는데 정말 그런지 회의감이 드는 군요.

많은 분들이 대여점이 없으면 사서 볼테니까 작가분 수입이 늘거라고 하시는데 정말 그럴까요? 애초에 책대여점이 성립된 점이 우리나라 사람들은 장르소설을 오락으로 분류하기에 별 중요한것이 아니라고 인식한 결과입니다. 과연 대여점이 없었다고 사람들이 일본처럼 책을 모두 사서 봤을까요?? 그건 우리나라에서는 힘들일 인것 같습니다. 장르소설은 아무래도 중고등 또는 20대가 주류인 곳입니다.(물론 윗세대분들도 보시지만요) 그런데 학생들이 장르소설을 본다고 하면 시선이 따갑죠 저만해도 중고등학교때 빌려보기만 하는 건데도 욕을 엄청먹었습니다. 만약 사서봐야했다면 돈과 재미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안 봤을 확율이 높습니다.

아닐수도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장르소설시장에서 책대여점은 이미 필수불가결한 부분이 되지 않았을까요??


Comment ' 27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9.09 08:56
    No. 1

    대본소의 시대를 지나고 이젠 대여점의 시대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전자책의 시대가 오면 이젠 제발 마이너에서 메이저로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9.09 08:57
    No. 2

    대여점에서 보지 않으면 살수가 없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알디란
    작성일
    12.09.09 08:57
    No. 3

    이미 대여점이 사라져가는건 막을수 없는 현실입니다. 과거에 대여점이 흥했을때 질보다는 양을 추구한게 현재의 어려움을 초래하게 되었죠. 일단 무조건 사주는 고객이 일정부분 확보가 되니 얼마나 많이 써내느냐가 수입을 결정지었으니까요. 이는 결국 장르소설이 10권 20권 넘게 장편화 되는 결과로 이어졌죠. 과연 20권짜리 책을 선뜻 쉽게 살수 있을까요? 결국 나아가야 할 길은 일반 독자들한테도 먹힐만한 밀도있는 작품을 만들어 내는 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에 더해 스캔본등도 줄어야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장스
    작성일
    12.09.09 09:06
    No. 4

    대여점 때문에 개개인은 만족시키지 못하고 대여점에만 넣는 저급 소설이 폭증하면서 전체적인 소설의 질이 떨어졌죠 그리고 인터넷 공유 문화가 형성되고 대여점에 내는 돈도 아까울 정도로 책의 수준이 떨어지자 대여점이 망하는 현실 ㅋ

    대여점이 워낙 저자본의 생계형 사업이라 다른 사람 사정, 그러니깐 작가들의 사정을 고려할 만한 여유가 전혀 없다보니 요런 뻔한 스토리가 된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9.09 09:22
    No. 5

    대여점 위주로 시장이 돌아가다보니 시장이 완전 사단나버리고 말았죠. 리뉴얼이 되면 작가와 독자 위주로 돌아갈테니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구조가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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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이씨네
    작성일
    12.09.09 09:26
    No. 6

    전자책으로 빨리가야죠.
    그래야 대여점도 쟝르라는 부분을 영업에서 떼어 낼수 있습니다.
    이미 쟝르는 대여점과 만화방에서
    구색수준을 넘어서 매일 매일 손해 수준입니다.
    이제 작가들님도 책을 출판해서 대여점에 밀어넣기 하지말고
    전자책으로 승부를 보세요.
    쟝르 쇠퇴의 핑게를 대여점이 뒤집어 쓰고 있는 현실 무지하게 짜증납니다.
    신인작가들 반품크리가 싫으면
    배본 아저씨에게 절대 반품 안된다고 못 박으시구요.
    그러면 반품이야기도 싹 없어 질겁니다.
    반품 안된다는데 불확실한 작품 대여점에서 받을일 없구요.
    심지어는
    불법 업로드가 대여점 탓이라고 하는 웃지못할 주장도 이제는 없었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9.09 09:34
    No. 7

    장편하니깐 조금 쓴소리가 하고 싶은데, 비뢰도 인간적으로 너무 내용 질질 끕니다. 20권인가 이후로 엄---청 실망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이씨네
    작성일
    12.09.09 09:34
    No. 8

    인터넷으로 2권 다 되게 간보다가 출판한뒤
    3권..4권에서 사라지던가..
    5권정도로 조기 종결해서 대여점에게 부담을 강요하는 수많은 작가들분도.
    자비로 완결까지 출판해서 독자들하고 승부를 보던가.
    아니면 대여조건으로 책값을 지금보다 몇배 올리세요.
    그러면 대여점도 신중히 책을 사입하게 될겁니다.
    적어도 10여 작가분들의 작품은 지금보다 책값이 올라도 수용이 될테고.
    작품성이 없는 떨어지는 작품은 만화책보다 저렴하게 책정해도 사입을 기피하게 될테니반품이라고는 발생하지 않겠죠.
    작가분들이 이제 전자책으로 승부를 보기를 권합니다.
    이제 대여점은 쟝르에서 벗어나기를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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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레몬티한잔
    작성일
    12.09.09 10:01
    No. 9

    일단 저희 동네도 7개정도 있던 책방이 하나만 남기고 모두 닫았다는 이야기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큰데 두곳과 작은데 다섯곳중에서 큰데 하나만 남기고 모두 닫았죠. 이쪽 장르소설이 마이너다 메이져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댓글도 있는데... 사실 영미쪽에서도 마이너이긴 마찬가지 아닌가요? 세계에서 장르소설이 가장 발달되어있는 영미권에서도 말이죠. 다만 그러한 마이너 취향을 가진 사람이 충분한 시장을 형성할 정도로 거대해서 시장이 이루어지는거죠. - 물론 최근의 하이틴 판타지 로맨스는... 나름 메이져의 자리에 올랐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마는 - 그쪽도 구매후 깊은 빡침을 느끼게할 퀄리티의 소설도 장난아니게 많고 전체적인 퀄리티도 불안불안하지만 이곳과의 차이는 그런 저급소설이 많은만큼 대작들도 많다는데 있다기 보다는 대작이 나왔을때 작가가 엄청나게 부를 쌓을만한 시장이 있다는데 있죠. .....우리모두 영어를 배웁시다... 난 이 나라에서 나가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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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풍천화
    작성일
    12.09.09 11:05
    No. 10

    음..연재본 보다가 출판한다고 30분넘게 걸리는 책방을 찾아가서 불만큼 재미있는게 없는게 사실임 ..
    요즘 정~말 많이나오는 현대물들은 솔직히 욕만나오는 실정이고..
    빨리 빨리 전자책으로 넘어가줬으면 하는바램입니다.
    접근이라도 쉬워지게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별흑은자
    작성일
    12.09.09 12:37
    No. 11

    전자책이 나오면 어떻든간에 작가분들 수입도 더 좋아지고 좋은 신인작가분들도 많이 발굴될 것이고 절필하신 중견작가분들도 다시 돌아오실 수도 있겠죠 그걸 기대하고 있습니다. 일단 독자들은 접근성을 가장 중요시하는데 출간되자마자 볼 수 있는 전자책은 정말 큰 메리트가 있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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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사이다켄
    작성일
    12.09.09 13:02
    No. 12

    대여점이 인근에 없기도 하고 제가 보는것들은 출판이 잘 안되서 안가게 되네요. 저도 전자책으로 어서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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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skeptic
    작성일
    12.09.09 13:03
    No. 13

    흠 대여점 생기기 전에는 까꿍이나 마이러브 같은 만화책들 100만부 이상 팔린걸로 알고 있는데... 단순히 서점과 대여점이라는 변수만 고려하면 판매량 증가를 생각해 볼 수도 있죠.

    하지만 장르 소설책은 7천원 이상이고... 이미 책은 빌려보는거다 혹은 인터넷에서 공짜로 보는거 라는 인식이 대중화된 상황에서 과연 팔릴지.

    저도 장르소설 10년 이상 봤지만 구입해서 가지고 있거나 구입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던 책들은 얼마 안되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창공수호자
    작성일
    12.09.09 13:13
    No. 14

    책을 안사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완결은 커녕 3권까지만 내고 잠수 탄, 여기서 처음 연재되기 시작한 걸 본 어떤 작가의 소설때문이었죠. 결국 완결난 책만 사게 되고 일단 무슨 내용인지 다 본 책만 사게 됐죠.

    마지막으로 샀을때가 8천원에서 8천5백원으로 올랐을때였는데 지금은 얼만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말해 요즘 장르소설책 그 돈 주고 사려니까 너무 아깝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책값의 단가 계산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냥 연재되는 거나 보고 대여점을 찾던지 합니다.

    예전에 외국소설처럼 싼 종이를 이용해서 단가를 낮추자는 얘기도 있었던 걸로 아는데 별반 달라진 게 없는 것 같더군요.

    결론은 전자책...... 사고 싶은게 몇 가지 있는데 하나씩 사모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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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9.09 19:19
    No. 15

    출판사 탓도 크지 않나요? 장르소설의 질이 떨어진 것만 보자면. 출판사에서 조기종결 시키라는 압박도 있고, 약간만 인기몰이 하면 내용 질질 끌고(이건 작가가 그렇게 하는건지 출판사가 시키는건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무엇보다 가장 심각한건 `찍어내는 장사`입니다. 출판사가 대세만 따르다보니 글의 질이나 그런 것은 따지지도 않고, 퓨전이나 게임판타지 쪽이라면 그냥 저냥 출판시키죠. 소위 말하는 '정통 판타지'쪽은 네임드 작가쪽의 것만 그럭저럭 출판되고 있습니다. 그 쪽으로도 좋은 글은 얼마든지 있는데 말이죠. 독자의 입맛을 맞춘다는 점에서, 그건 그럴 수도 있다고 넘겨 버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양산형 판타지의 가장 나쁜 점은 역시, 글의 질이겠죠. 같은 상황, 같은 배경, 특징없는 캐릭터들. 글의 질이 안좋은데, 사서 읽는건 고사하고 읽고나 싶겠습니까.....

    주절주절, 제 생각을 적어 놓았습니다만, 어느 정도 공감하시는 부분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해등
    작성일
    12.09.09 19:24
    No. 16

    근본적인 문제는 독자들이 점점 줄어드는게 문제가 아닌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ACHT.W
    작성일
    12.09.09 20:22
    No. 17

    독자가 점점 줄어들어 간다는 것도 문제 중 하나가 맞을 듯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카뮤리안
    작성일
    12.09.10 05:25
    No. 18

    악순환이라고밖에 할말이 없다고 봅니다.
    만화방과 대여점이 문을 열면서 거기에 맞춘 양산형 소설이 쏟아져나와 작품의 질이 떨어지고, 작품의 질이 떨어지니 독자가 떠나고, 독자가 떠나니 작가수입이 줄어들고, 뭐 이런 악순환이죠. 이 악순환의 고리에 대여점이 하나 둘 문을 닫는것도 어쩔수가 없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2.09.10 10:57
    No. 19

    대여점 반대론자들이 말한대로 되가는거 아닌가요.

    대여점의 범람-> 대여점용 장르소설의 범람-> 질저하-> 독자 떠남-> 시장 자체의 축소-> 모두 망함.

    그래서 대여점 위주의 판무에 제동을 걸고 ebook, 서점 전용 브랜드의 개발. 감상란 등 자체 필터의 강화 등등을 주장했던거 같은데.....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2.09.10 10:59
    No. 20

    생각해보니 대여점이 없었다면 지금 처럼 겜판무들이 넘쳐나는게 아니라 이영도, 전민희, 이수영 등이 돈을 더 버니 신간을 더 냈겠죠.....개인적으로 그게 훨 난듯. 문화 컨텐츠는 양보다 질 아니겠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Akashia
    작성일
    12.09.10 11:36
    No. 21

    대여점을 찾게 된 이유 중 하나는 책 편집을 택도없이 글자크기만 키워서 권수만 늘리는 이유도 있습니다. 저 중학교 때 처음으로 읽었던 무협지가 김용의 사조영웅전과 신조협려였는데, 그때만 해도 사조영웅전은 5권 신조협려는 3권이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후에 재출간된 편집 사조영웅전같은 경우는 10권이더군요. 같은 책을 글자 크기만 키운거죠. 책값은 어떤가요? 비싼종이 써서 1권에 1만원씩, 10권이면 10만원입니다. 1권에 다 들어갈 분량을 3권에 나눠 내니, 가격도 가격이지만 책장에 늘어나는 책부피는 또 어떻게 감당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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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狂猫眼
    작성일
    12.09.10 12:32
    No. 22

    전자책의 비중이 높아진 이후로 대여점은 찾지 않게 되더군요.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롤플레잉
    작성일
    12.09.10 22:59
    No. 23

    판무가 무슨 뜻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루크라디아
    작성일
    12.09.10 23:52
    No. 24

    판타지, 무협이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5 대자대비
    작성일
    12.09.10 23:57
    No. 25

    가물가물한데..

    신조협려는 아마도 6권이었지 싶네요

    영웅문 2부 아니던가요? 양과와 소용녀..

    책이 아주 두꺼웠답니다. 3부가 의천도룡기

    대여점의 매력은 개념점주의 개념추천이었는데요..

    사실 그외에는 별로 없지않나 싶습니다...

    이제 문피아와 같은 판무 연재 사이트에 몇가지 기능이 더 추가된

    확장된 개념의 소설 추천 비평 사이트가 절실해진 시점이 왔군요

    부디 개념책방주인의 뒤를 있는 유용한 사이트가 나오길 기대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신원희
    작성일
    12.09.11 17:35
    No. 26

    저희 동네도 대여점이 대여섯개 중에 하나만 남았어요. 특히 제가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부터 하던 가게가 닫은 건 충격이었는데.(전 지금 고등학생입니다.) 저희 동네 이야기만은 아니었나보네요. 상황이 어떻게 변할런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테즈몬
    작성일
    12.09.16 01:00
    No. 27

    저희 동네도 5개 있던거 2개로 줄었는데, 옛날엔 정말 판타지에 미쳐 있어서 소설보러 자주 다녔는데, 그게 작가 수입 줄이는 원흉 중의 하나라는 말을 들은 이후로는 만화만 빌려봅니다. 쩝....
    아무래도 책방이 없어지면, 당장 무어라 장담할 수는 없지만 작가들의 수입은 올라갈 것 같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오히려 고정 수입원이 없어지니 수입이 줄고, 불법 스캔, 텍스트본도 횡행하겠지만, 요즘은 불법 복제본 단속이 그나마 철저해졌으니까요(그나마도 옛날에 비해서지만, 옛날엔 그냥 할 말이 없다. 그냥 판타지 소설 시장의 고담시 쯤 된다고나 할까.).
    그리고 전자책이 아직 그리 많이 활성화 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스마트 폰도 많이 보급 되고 있는 추세고, 전자사회가 되어갈수록 수요는 분명 증가할테니까요. 판타지에 진심으로 관심이 있고 개념 탑재하신 분들은 전자책이나 기호에 따라서 일반책을 사주실겁니다. 아직은, 아직까지는 그런 좋은 사람들이 더 많을 거라고...믿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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