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작에 직접적인 관련이 있지는 않지만 많은 도움이 되었기에 몇 자 남깁니다. 미국, 일본, 중국의 유명인사분들이 오셔서 강연을 하셨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중국어는 못 알아들어서 조금 고생했지만 전반적인 내용과 강연, 질의응답은 유용했습니다. 다녀와서 다른 일의 서류작업을 하느라 조금 바빴습니다. 덕분에 12년간 다듬었던 원고도 지금 마무리 작업중이고, 연재란을 받은 [세이렌의 노래]도 윤곽이 잡히고 있습니다. 방향이 잡히는대로 연재재개하겠습니다.
로버트 맥기의 시나리오 강연도 곧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알아보시면 좋을 것같습니다.
박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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