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제 어느분이 후기를 통해 주신 이야기를 쪽지로 제의견을

드리고 받은 결과

생각해보았습니다

해서 먼저 제 잘못을 여러분 앞에 이실직고 합니다

저는 자유 판타지란에서

1.일부 글들을 매우 성의 없게 대했습니다

2. 일단 댓글부터 달자는 식으로 먼저 달고 진정 필요한 감상후 감상글은 적지 않은 글도 좀 있습니다

3.처음부터 도움이 라고 생각했던 오만함 깊이 반성 드립니다

필요치 않았을 조언 혹은 쓸데 없는 참견으로 스토리를

수정하게 되어 작품의 질을 떨어뜨릴수도 있는 행위를 한점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어제 쪽지를 드린분께는 활동에 스스로 제약을 걸어야 겠다고 글을 드렸습니다만

생각해보니 그것은 오만이였습니다 초기엔 이전처럼

게시판이 세워진 소설들에 대해서만 글을 달려 했습니다만

정작 필요한 댓글이라면 게시판이 나오기 전에 관심이 필요한 것이였으며

그렇게 되지 않는 불완전하고도 차별이 있다면 저는 차라리

이 오만함을 내려놓고 일반으로 돌아가고자 생각이 들어 이리 하고자 합니다

부디 이 결례 용서해주시고

사랑으로 봐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렌아스틴]

아... 아니 됩니다. 전 테이아이엘님을 이대로 보낼 수 없습니다...ㅠㅠ 돌아오세요오오오오... (눈물*100)

[[탈퇴계정]]

무슨일이 일어난 거징?

[[탈퇴계정]]

;;;그래도...테이아이엘님 댓글을 보면서 힘을 내신 글쓴이분들은 한둘이 아닐 것 같습니다.

[펜너구리]

악플보다 무서운 건 무플이다, 라고 하지 않나요.....ㅠㅠ

[조원종]

무슨 일이신지....

[마스터펭귄]

자, 잠깐만. 설마 진짜로 가시는 것은 아니겠죠? 테이아이엘 님이 없으면 저는 죽는거나 다름없는데...

[[탈퇴계정]]

잠깐, 정말로 갈거에요? 한 가지 가르쳐드리지만 어느 한 사람은 테티아이엘님의 댓글을 보고 연재중지를 하지 않았다는 것. 이 사실을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놀치프]

아니됩니다! 그 댓글 하나에 겨우 연중하지 않고 본궤도에 오를락 말락하고 있는 가운데!

[Duellona]

가시기에 좋은 날이 있을 것 같다면
그 좋은 날 더 남아계셔야 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