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뭐랄까...

저는 게임 판타지를 좋아합니다. 장르소설중에서 가장 접한 것이 게임 판타지 거든요.  그 이름도 유명한 어나더 월드!

그뒤로 셰도우 월드(1~3부), 더 원(이야... 추억 돋네...)을 읽으며 본격적으로 빠져들기 시작했는데...

뭐랄까, 기본적인 직업에 대한 게임 판타지가 없어서 많이 아쉽습니다. 전부 그런건 아니지만, 대다수의 게임 판타지가 소위 '히든 클레스'라는 것을 만들어 주인공을 특출나게 만드려고 하니까요.

물론! 그것이 잘못됐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아쉽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패자의 시대에 열광하는 것일지도 모르겠군요. 거기에 히든 클레스는 없잖아요?(맞나?)

작가님들... 한번 기캐(기본 캐릭터의 줄임말) 전성 시대를 만들어 보지 않으시렵니까?

기캐가 그리워요~~~

[[탈퇴계정]]

법칙이 있죠.. 주인공은 히든 클래스, 던전에 들어가면 최초 발견자, 남들은 죽어도 안 나오는 레어템이 한 마리만 잡아도 우수수, 제조와 대장스킬은 전문직업도 아니면서 최고급이고, 운영자와 말 트고 막대하는건 부기지수 등등... 너무 천편일률적이라서 그런가요. 게임이란 틀에 박혀 있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그런 의미에서 전 게임 판타지 같지 않은 게임 판타지, 얼라이브를 참 재미나게 봤습니다. 요즘에는 t스토어 돌다가 묶음으로 할인해서 e북을 팔기에 그것도 사서 휴대폰으로 읽기도 하고요.. 하하.

[[탈퇴계정]]

폴라이트테일즈...

[아스라인]

옥스타칼리스의 아이들이 명작.

[Duellona]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로 알고 있는데 예전에 안 팔려서 창고에 있는 책을 다 불태워버렸다고 들은 것 같기도 하고...이제 구하기 어렵다고 알고 있는데 참, 명작은 명작인데 불운의 명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