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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소녀

작성자
Lv.12 숲속얘기
작성
08.11.13 00:08
조회
260

회사의 체육대회와 회식으로

몸이 노곤노곤한 상태와 취기로 뒷골이 땡기는 상태에서

아주.. 아주 오래간만에

이제는 빛마저 바래버린 10년전부터 잡아온 내 구형 타블렛을 잡았다.

수채화툴은 너무너무 어렵지만 매력적이다.

머리카락의 선을 그릴때는 정말 (어차피 디지털이지만) 수채화펜의 선은 정말 예쁘다고 혼자 감탄하고 잇었다. (절대 내 그림실력에 감탄한건 아니다.)

어차피 짧은 그림실력에 대한 핑계겠지만,

3시간만에 쓱쓱

기초같은거 기법같은거 그런거 모른다.

느낌 좋은 사진 하나를 따라 그냥 끄적끄적.

간만에 짧은 시간에 재밌게 그린것 같다.

그림을 그리다가 핸드폰 전원이 나간것도 몰랐다.

덕분에 우리 사랑스런 마눌님은 집에 들어와서 뿔나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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