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 권기탁 - 아빠무림(Remake ver.)

*위의 이미지를 클릭해서 보셔야 확실히 보실 수 있습니다.

처음 만들어 드렸을 때, 제가 봐도 너무 부실하고 허접했기에 언제 다시 만들어 드린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작가님께서 쪽지를 보내주셨더군요.

글귀를 좀 바꿔달라고. 그래서 Remake ver.를 만들어 봤습니다.

최근들어 밀고 있는 오버레이 효과로 브러쉬를 동기화 시켰고, 텍스트는 엠보스 효과를 조금 세게 주어 그라디언트를 씌우듯 표현해 봤습니다.

배경의 깔끔함을 살리기 위해 컬러를 최대한 보존했습니다.

부족한 솜씨입니다. 너그럽게 봐주십시오. ^^;

*배경 출처: 마이테마.넷(www.mytheme.net)

*예정작

여름바다님: (제목 조정 중)

환성: 이계검성

연님: 십이지

엘니드님: Fate

사마루님: 혈마왕

주극: 무령좌안

리군님: 브레이커

[여름바다]

멋지네요^^
제가 '아빠무림'을 읽지 않는 관계로 글 분위기에 맞는 지는 모르겠지만 타이틀 자체는 상당히 멋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영어 맨 앞에 자 h 인가요?

[주극(誅極)]

여름바다님// 감사합니다^^ 에에... H 맞습니다. 글씨체 특성상 조금 달라보이기도 한다는... ㅎㅎ;

[검강호]

괜찮습니다 글귀가 맘에 드는데 제 생각에는 아빠무림.
즉 아빠와 자식의 이런 정겨움을 표현하셔야 될텐데..
우선 배경을 다른걸로 바꺼서 정겨움을 표현해보시는게 어떨런지?

[玉面鬼客]

색체 임팩트가 더 강렬해 진건가요?

[EunSi]

조아요 아주 조아요~~~

[주극(誅極)]

연운휴님// 흐음.... 막상 그림을 찾으려니 아버지와 자식의 정겨움이 표현된 그림은 물론, 부녀가 나오는 그림 자체가 없더군요; 다들 이상한 이미지들이라 제 선에서는 어떻게 처리가 안되더군요;
겨우겨우 찾은 게 저 그림입니다. 일러스트 그린 분께서도 저 녹색 배에 타고 있는 두 사람이 부녀라고 설명하시더군요.
지적 감사합니다^^
玉面鬼客님//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이전 타이틀은 너무 부실하기에 다른 효과를 넣다보니까 강렬해 졌군요^^;
핏빛혈랑님//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가상인]

흐음, 전 아빠가 아닙니다...-ㅅ-

[황금박쥐]

역시 우리문도님은 멋지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