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곱니다

선독점 시장통 맛침명의 재벌처가 씹어먹다

글

가프

단번에 1화 부터 여기까지 읽었네요. 한의학 관련 웹소설은 빠지지 않고 찾아보는 편인데 대부분의 작품에서 보여지는 주인공에게 상태창이 보이고 레벨업하는 등 뻔한 구성의 식상한 내용이 없으면서도 글이 구성이 참 알치고 최곱니다. 앞으로의 내용이 어떻게 전개될지는 모르겠지만 여기까지 본 것 만으로도 뒷 내용이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작가분 집필하는데 어려움이 많겠지만 건강 조심하시고 완결까지 논스톱으로 달려주셨으면 합니다. 소설을 읽으면서도 “어떻게 이런 독특한 내용의 소설을 만들어 내지?” 하며 존경의 마음이 들고 있으며 계속해서 좋은 작품을 기대합니다.

[양아치1]

최고는 개뿔... 작가님 설정 대가리 터졌더만.
자기 가수 쓰러져 갑자기 심정지왔는데 매니저가 저녁에 있을 계약걱정하는 대사치는 장면에서 작가 인성 문제 있는거 같던데.. 사이코패스끼 다분해보이더만. 뭔 이런글을 최고라고 추천을하고그래요.

[첨보냐]

초기에 쓰셨던 작품들은 잘 봤는데..ㅠㅠ

[likeasal..]

저도 꽤 따라가 읽었는데 읽은 저에게 자괴감이 듭니다.
궁금해서 읽고싶은 부분들이 있긴 한데, 나머지 부분들, 특히 묘사하는 장면이 뭔가 구닥다리 느낌이 듭니다. 70년대 소설같은 느낌에 어릴적 협객물(? 뭐라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읽는 아저씨가 된것 같아서.
산뜻하고 경쾌한 느낌은 없고, 작위적이고 이상한 느낌이라 결국 하차했습니다.

[오후아요]

한의사라기보단 진맥 침 약제조 기술자 느낌
숭고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돈미새나 사이다도 아니고
장인회사를 가지려는 이유가 엄마가 그러라고해서?
작중 와이프를 놀려먹기 뭐했는지 어디선가 팔아먹을 것이 뿅하고 나타남. 뭐가뭔지 모르겠습니다

[북백곰]

사람이 심정지가 왔는데 구급대원들이 심폐소생술도 안하고 심정지 환자한테 침놓는 부분에서 그냥 아웃 아웃 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