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나름 많은글 읽고 좋아하는 작가님도 많은데 처음으로 추천 남깁니다. ㅎㅎ 다른 작가님들은 제가 아니더라도 많이들 써주시니까...
읽는 동안 주인공 내면에 제가 동화 되었다고 느꼈네요.
전개가 완전한 사이다는 아니지만 주인공 생사와는 별개로 사이다이길 바랍니다. 이런 글 사이다 아니면 제가 넘 힘들어요.
ㅎㅎ 300자 이상 안쓰면 등록이 안되네요 ㅜㅜ
글 읽을때는 오천자가 이것밖에 안돼? 했는데.
일단 일어보세요.
제가 문피아에서 읽은 글중 최고는 아니지만 공감 많이가고 왜 유료가 아닐까 궁금한 글입니다.
전 유료화되어도 계속 볼거구요. 참고로 저 작가님 글 오늘 첨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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