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같이 참신한 소설 하나 추천하려고 합니다
이 소설은 “던전”이 나타나고 전역이 취소된 말년병장의 눈물나는 전역 스토리라고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먼저 이 소설의 장점에 대해 말씀 드리자면 소재가 모두가 한번씩 상상해 보았던 것을 작가님의 뛰어난 역량으로 참신하게 풀어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잘 조절된 속도감 있는 전개(너무 빠르지도 않고 너무 느리지도 않음)로 읽는동안 재미있고 지루하지 않다는 것이 장점이라 할 수 있겠죠!
소설에 대한 칭찬은 이쯤 하고 소설의 줄거리를 간략하게 소개하겠습니다.
주인공인 상민이는 전역을 하루 앞두고 행복할 뻔 했으나 “던전”의 등장으로 상민의 전역은 보류되고 이에 상민은 “던전”이 있는 서울에 치안유지목적으로 가게됩니다. 그러나 상민은 탈영해 보스를 잡고, 전역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줄거리 소개는 여기까지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소개드린 줄거리의 내용은 1화까지의 내용이고, 생략된 부분도 많아 직접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아무튼 제가 꽤 재미있게 읽고있는 소설이기에 추천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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