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아재 감성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입니다.
로마 시대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글입니다.
정치, 암투, 전쟁, 계략, 약탈 등의 내용입니다.
게임으로는 보면 롤플레잉보다는 전략 시뮬레이션 같습니다.
작가님 말로는 처녀작이라고 하는데 믿을수 없을 정도의 퀄리티입니다.
천재인가?(대학생인거 같은데)
장점? 단점? (주관적인 느낌입니다.)
1. 무료입니다.
2. 250편, 10권 정도의 분량이 있습니다.
3. 주인공이 너무 많습니다. 각각의 스토리가 정말 재미있지만
정작 메인 주인공인 강과 먼지의 왕자는 10권까지 중요도가 애매합니다.
주인공이 스토리를 쭈욱 끌고 나가는게 아니니 집중도가 떨어지는 듯 합니다.
주연, 조연, 단역이 구분이 애매합니다.
4. 1주일에 한편 연재입니다. ㅜㅜ
5. 19금입니다. 폭력적인, 잔인한, 선정적인 내용이 많습니다.
6. 복선을 많이 깔아두었습니다. 2번째 읽으니 복선이 좀 보입니다.
그냥 웹소설 읽는것처럼 가볍게 읽을때는 몰랐습니다.
웹소설 보다는 종이책에 어울리는 글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문피아에서 측정한 금액 정도를 후원하는 글입니다.
이 글을 보고 한분이라도 이 글을 읽고 즐거움을 느꼇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사람이 이 글을 좋아해서 유료화 되어 1주일에 3편 정도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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