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약해 보이고 노력이나 실력이 아닌 요행수만 바라는 것 같아서 말이지요. 그런데 그게 제대로 짚어내는 관상력이라면... 이렇게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나오기도 하네요.
재미납니다.
작가님이 현직 공무원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리얼리티도 살아있고 스토리가 아기자기 하네요.
묵직한 걸작으로 평가받으려면 관상 + something else 가 필요하지 않나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사실 지금 스토리 전개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습니다.
코로나 얘기하시는 걸 보니 최근작인 듯 합니다. 따끈따끈하네요.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승하세요.
좋은 작품이니 재운도 따르실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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