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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6

  • 작성자
    Lv.91 난꽃이다
    작성일
    18.08.02 01:48
    No. 1

    가서 1편만 읽어봤는데도 글이 되게 자연스레 읽혀지네요 작가님 내공이 상당한가 봅니다

    찬성: 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8 아버지
    작성일
    18.08.02 15:39
    No. 2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9 logg
    작성일
    18.08.02 05:31
    No. 3

    개인적으로 수작이라고 생각함
    주인공이 호구끼가 있다는 댓글이 몇 보이니 염두

    찬성: 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8 아버지
    작성일
    18.08.02 15:40
    No. 4

    수작으로까지 생각해 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파레토
    작성일
    18.08.02 07:40
    No. 5

    1편 보고 완전 빨려들어갔어요

    마음도 짠해지니 단순 귀신물은 아니네요

    한번 달려보겠습니다~~~

    찬성: 5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8 아버지
    작성일
    18.08.02 15:41
    No. 6

    마음에 무언가 전달 되었다는 것이 참 좋네요 :)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정우랑
    작성일
    18.08.02 12:11
    No. 7

    2편까지 읽고 선호작하였습니다 자연스레 빠져드는게 작가님의 필력이 느껴지네요 정주행 가봅니다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8 아버지
    작성일
    18.08.02 15:41
    No. 8

    힘이 나는 댓글이군요 :) 같이 계속 가시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요기용
    작성일
    18.08.02 12:19
    No. 9

    주인공이 첨엔 호구끼가 있는듯하다 갈수록 냉담해지는거 같기도하고..
    어쨋든 엄청 재밌게 정주행했습니다

    작가님과 추천해주신분게 감사드립니다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8 아버지
    작성일
    18.08.02 15:42
    No. 10

    조금씩 성장해 가는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는데 잘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 저도 좋은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견정태
    작성일
    18.08.02 12:57
    No. 11

    재미있네요
    재미있는글 추천해주셔 감사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8 아버지
    작성일
    18.08.02 15:42
    No. 12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4 Titanic
    작성일
    18.08.02 14:45
    No. 13

    아직 주인공은 정신적으로 성장단계죠 ㅎ 읽으면서 무서운것보단 안타까움이 많이드는 작품이에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8 아버지
    작성일
    18.08.02 15:43
    No. 14

    오~ 역시 정확히 알고 계시네요 :) 귀신을 무섭게 만들려고 하지만 사실 안타깝지 않은 죽음이 없고 애달픈 사연없이 귀신 되기도 힘들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n5******..
    작성일
    18.08.02 15:36
    No. 15

    진심 유년시절 마을과 집안사람들 묘를 쓰는 선산과 바로 근처에서 그곳을 모시는 사당과 집이 함께 달린 곳에서 살았는데.. 내 유년시절을 황폐화시킨 장소였음. 문하고 발도 함께 쳐져 있었는데 창문 다 닫혀있는데 발이 저절로 움직이질 않나. 이상한 창고는 항상 음습하고 축축해서 항상 썩어있고. 키우는 개는 내 뒤에 벽 뿐인데 초점이 나를 보고 짖는게 아니라 내 뒤의 어떤 지점을 보고 짖고. 자다가 가위 눌리고, 이상한 꿈 꾸고, 지네와 말벌같은 것들이 자고 있는데 천장에서 떨어지고, 집안에 어른들 없으면 후우.. 공기가 무거워져서 숨막힐듯한 기류들. 이사가기 몇 개월 전부터는 액자속의 내 사진의 눈동자가 나를 쫒아다니는거 아니겠음? 모든 각도에서 나를 보는 거임. 내가 미쳤나 싶어서 내 사진이랑 눈 싸움도 했음. 내가 미신을 믿는 것도 아니고 내가 미쳤나 싶어서 상황을 객관적으로파악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는데 후우.. 객관적으로 생각해봐도 내 감각기관은 매우 정상이었다고 생각했음. 그래도 선산으로 이사와서 할머니가 해준 충고 덕분에 버텼음. 이상한 상황을 아무렇지 않게 못본 척 넘기는 것. 진짜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살았나 싶음. 왠 이상한 스님도 산속에서 혼자 작은 불당 짓고 살고, 묘지는 수십개가 모여서 조성되어 있고, 나무는 하필이면 높고 우거져서 저녁만 되면 풀숲과 나무 사이를 신경쓰게 되고. 창 밖에서는 하얀 섬광이 가끔 스파크 튀기듯 튀고. 놀란건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꿈 속의 그 존재를 다른 가족들도 꿈에서 보았다는 거임. 나는 말하지도 않았는데. 아무튼 지금도 혼자 가슴속에 묻은 이 현상들.. 이 가끔식 생각남. 지금도 꿈 꾸면 그 묘지의 가파른 언덕에서 헤멤. 깨고나면 농락당한 기분.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8 아버지
    작성일
    18.08.02 15:45
    No. 16

    참 신기한 경험이네요. 당시 어린 마음에 무척이나 놀라셨을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아버지
    작성일
    18.08.02 15:38
    No. 17

    아이고 Owlz님 너무 감사한 추천글 이네요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4 Owlz
    작성일
    18.08.02 22:22
    No. 18

    재밌는 글에 제가 해드릴수 있는게 이런거 밖에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8 아버지
    작성일
    18.08.03 13:35
    No. 19

    아이고 이런 응원은 정말 힘이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아즈가로
    작성일
    18.08.02 16:02
    No. 20

    댓글 보고 후발대 출발 합니다.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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