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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추강. 아쉬운 점은 주인공 외적 성장이 너무 급하게 일어난다는 점 정도? 미스테리물에다 아직 밝혀지지 않은 주인공의 힘? 때문에 개연성을 해친다고 보긴 어렵지만, 갑자기 강해져서 어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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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보려고했던게 어느새 전편을 다 읽고 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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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합니다. 획일적 전개는 대적자가 등장하면서 조금 바뀔 듯. 글에 긴장감을 더해주는 25세 생일을 어떻게 넘기느냐가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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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정도 읽었는데

완전 추강이요.
물론 사이다병 환자는 절대 보지 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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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재미있는데 중간에 사진좀.....ㅠㅠ 그런거 못보는 사람들은 글보기가 쉽지 않을거같은데요. 왜 작가님이 스스로 장벽을 만드시는지ㅠ 그냥 마지막에 같이 두면 보고싶은사람은 보고 아닌사람은 거를수 있는데 그림을 가운데 두시면 보고싶지 않은 사람도 억지로 봐야되잖아요ㅠㅠ 저 지금 아래에서 사진나올거같으면 손으로 화면 가리면서 보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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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 연참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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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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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이 글에 자신이 없으셨는지 자꾸 글 중간에 사진을 넣으셔서 흐름이 계속 깨지더라고요.
글 중간에 그런 사진 나오면 귀신물이 아니라 무협 판타지 등 장르에 상관 없이 놀랄 수 밖에 없죠.
작가님이 무서움을 독자에게 주고 싶으시먼 무서운 사진이 아닌 글로 표현하시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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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나이가 있으신건지..

주인공은 25살이고 최근에 읽은게 이리온 놀이하던 여고생사건인데

둘다 말투라던지 단어선택이 나이 4 50은 먹은사람같은게 너무 위화감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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