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작가님과 저는 지인도 아는 분도 아닙니다.
이 글을 추천하는 이유는.
다년간 중국사업과 여러 사업을 해보면서 현실적인 이야기가 다분히 녹아있는 점과 아울러 현판의 기업물을 보면 다들 기본적인 회사운영체제와 회계 경리에 대해서 도외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물론 고구마가 될수도 있지만, 기업물에서 IT와 컨텐츠업체와 달리 제조업체는 어음이 시대 당시에 당연히 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어음할인했다?
혹은 기업물에서 간단히 쓰시지만, 이 소설은 사채시장에서 제도권 은행으로 할인시스템및 엑셀의 중요성, 기본적인게 충만한 소설입니다.
또 중국관련도 환율조사를 아주 잘하셔서 제가 처음 중국갈때에 환율이 120원이었습니다. 통상 시대적으로 이렇게 당시 환경을 녹아내기 힘들기 때문에, 자료조사가 어려워서 말입니다.
그런 면에서 이 소설을 추천합니다.
물론 재미도 있습니다. 마법사 판타지 류는 아니지만....감정을 잘 녹여낸 소설이기에 추천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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