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게된 소설입니다
일단 주인공 하는 짓이 흑여사를
적어가는 행보를 띠는게 재미있습니다
초반 미녀를 떡하니 안겨줘다가
손으로 물움켜쥐듯 스르륵 빠져나가게해서 히로인은 있지만 아직 더굴러야 주겠다 라는 듯 한 분위기로 흑역사하나를 추가해주는 곳까지읽고 추전글을 쓰는 중입니다
일다 현타와서 멍한본인의 안면근육에 물리치료기 정도의 씰룩임이생겨서 감사하게생각하고있는중입니다
딱히 머리아프게 제고할것없 피식거리며 쉬는시간 쓰기에는 참좋은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나름 식용개를 어릴때 기르던집이엇던지라 개에 애정이라기보다는 그냥익숙함이 있어 읽기시작했는대
앞이야기아 아직더 봐야겠으나 어중간한 먼치킨만 양산하는 아니면 반전을위해 억지로 고구마를 꾸겨넣은 느낌은 아직없내요
이대로 멍멍이들과 개판만드는 일상소설로가면 참좋을듯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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