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왜 이렇게 순위가 낮은지 전혀 이해가 안가는 소설
마법사를 특유의 세계관 속에서 짜임새있게 풀어내는데
수려한 필채와 능숙한 긴장의 완급 조절로 한시도 눈을 땔 수 없게 만드는 소설
아직 안봤다면 오늘 먹을 커피와 밥값을 아껴서라도 보러 가는걸 추천!
아니 뭐 300자 이상 적으라는거지 자고로 진정 맛있는 음식은 입에 넣자마자 모든 말을 잃게하고
마찬가지로 진정 좋은 음악은 모든걸 잊고 그 음악의 세계로 빠져들어 몰아를 잊고 감상하게 되는 법
신의 마법사도 마땅히 그와 같은 대접을 받아야 할 진데 300자 제한따위에 걸려 추천글을 쓰지 못하게 된다면 너무나도 안타까운 현실인지고
그러니 지금 당장 가서 선작 추천 전권구매 클릭클릭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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