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일단 왕좌의게임..을 대놓고 차용했기에..
상당히 기대감이 낮은상태로 1화만 대충 간을 보고 나올생각이었는데
예상된 레파토리와 다르게 흘러갑니다
이또한 어디서 많이 본 설정이라
이게 끝인가 싶다가 하나둘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등장에 매우 만족하면서 글을 끝까지 봤습니다
우선 전개에 억지나 무리수가 없습니다
(소설임을 감안해서 깊게 따지지 않는다면요 )
상당히 개연성있게 진행되고 (노력 +작가분 성향 인듯합니다)
이게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시너지를 냅니다
분명 어디서 봤던 설정들인데 왜 한번본것으로 머리속에 캐릭터가 잡히는지..
줄거리
주인공은 환생능력자입니다
21세기 재수생(첫생) ▷(판타지) 벌레 ▷이리 ▷ 박쥐 ▷ 개미 등등
각 생마다 특성을 흡수하면서 생존에 노력을 하고있었는데
어느 거미로 태어난날 어떤 마녀가 귀족 아가씨와 거래를 하는 장면을 보게되고
청소를 위해 빗자루로 거미집을 부수는 마녀로 인해
마녀가 만들던 약의 솥단지에 빠져 죽고 내성을 얻게됩니다
그리고 깨어났더니 황자로 태어나게됐다는 ..
좋아했더니 21번째 부인 황자라는..
어릴때부터 온갖 독살시도를 당하는 황자라는..
스 또ㅡ뤼 입니다
본격 서바이벌 in 황궁 ㅡ 버라이어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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