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간단합니다.
미래의 (게임 개발자였던)자신이 귀신?이 되어 붙어
그에게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게임 만들어 돈 벌고 회사도 차리죠.
오래된 만화지만, 고스트 바둑왕의 게임 개발자 버전이라는 말이
제일 어울릴 거 같네요.
그 외의 특징은... 뭐, 특별하게 눈에 띄는 특징은 없어요.
팬? 입장에서 할 말은 아니지만, 솔직한 감상입니다.
실제 있는 회사 등장하고, 원래 나왔던 게임도 언급되고, 있었던 일도 벌어지고...
다만 좋은 점은 전체적으로 구멍이 없다는 점입니다. 이런 게임 개발 장르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크게 불만없이 읽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증거를 대자면 연독률이라고 하던가요? 일단 읽으면 절반 정도는 따라가시는 거 같네요.
근데 아쉬운 점은 유입이 적어서 전체 조회수가 적다는 점...
재밌게 보고 있지만, 작가님이 중간에 접지 않을까 솔직히 걱정이 될 정도더라고요
그래서 굳이 추천글 씁니다.
게임 개발물 습관적으로 읽는 분이라면 부디 시도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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