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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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MC1149th
- 16.10.10 21:1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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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눈겨산환
- 16.10.10 21:18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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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6 심심타파하
- 16.10.10 21:22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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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느낀점
- 16.10.10 21:25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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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6 심심타파하
- 16.10.10 21:34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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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6 심심타파하
- 16.10.10 21:38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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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9 snabfj
- 16.10.10 21:44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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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4 oIdboy
- 16.10.11 10:31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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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0 魔皇流
- 16.10.11 12:24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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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6 피르르
- 16.10.11 19:48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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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2 ckfchl
- 21.10.20 01:53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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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8 Emc
- 16.10.10 22:36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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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5 을뭉
- 16.10.11 00:24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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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6 일리치
- 16.10.11 00:46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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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1 서광(徐光)
- 16.10.11 02:03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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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6 일리치
- 16.10.11 03:19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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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6.10.11 12:13
- No. 17
전투,전략, 전술 부분을 기대하고 봤습니다만 이 부분은 기대 이하였습니다.
진형 부분에서 고증이 많이 부족한게 아쉽더군요. 5배나 되는 병력이 학인진을 펼치고, 둘러쌓인 1000명의 기마 부대가 말을 타고 일점사로 학의 우익을 뚫는 것도 모잘라 이긴다는 부분을보고 하차 했습니다.
많은 물량으로 학인진을 펴고 고정사격하는 적들에게 말을 타고 달리면서 활을 쏘다보면 자신의 아군이 시야를 가려서 일점사를 하지도 못할지언데 일점사를 한다는 부분에서 진영을 짤때 아군들 시야 확보도 엄두를 해두지 않고 쓴것 같고.
또 5배나 많은 한족의 병력이 학인진으로 둘러 싸고 선비족 1000명에게 활을 난사하는데, 이것을 기마 부대인 선비족이 기마궁술이 뛰어나고 한족이 말 위에서 활을 잘 못쏜다고 선비족이 패배하는 것도 모순인 것이 뭐냐면 학인진은 진영을 짠 후 고정 사격하는 진형이라 말을 타든 말든 궁술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오히려 말을 타고 달리며 쏘는 선비족이 명중률이 더 떨어져야 정상이고요.
일점사가 승패의 요인이라고도 하셨는데, 사실 진영으로 봐도 선비족은 뭉쳐있어서 뒤에사람이 시야가 가려 활을 못쏘는 반면, 한족은 넓게 학인진을 폈기에 오히려 집중사격이 훨씬 더 용이 한것은 한족이었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일점사가 안되서 한족이 패한다는건 말이 안되죠, 솔직히 5배이상 병력차이로 1000에 군대를 학인진으로 둘러 싸고 화살을 쏘면 둘러 쌓인 대상은 사방에서 날아오는 화살에 피하지도 못하고 죽는게 현실입니다. 이런 것이 지켜지지 않는 부분에서 많이 아쉬웠어요. -
답글
- Lv.99 zacks
- 16.10.11 14:18
- No. 18
같은 글을 읽어도 사람마다 느끼는 것은 많이 다르군요.
저는 읽는 당시 전혀 이상하지 않았습니다.
단석괴군은 대족장 친위대로 정예중에 정예였죠. 그리고 부족특성상 기마술도 뛰어났고 충분한 휴식후에 출동했고 구석구석 교체할 말도 준비하는등 만반의 준비를 한 상태였죠. 반면 하육군은 몇개월동안 무리한 행군으로 지칠대로 지쳐있었고요.
기동력에 많은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하육은 학익진을 고정 사격용으로 쓰지 않았고 추격 포위하는 용으로 사용했습니다. 그러다 단석괴 군에 의해 우익에 공격을 받자 진형이 흐트러졌교 또 거길 단석괴군이 돌파 하면서 피해를 조금 입었을 뿐입니다.. 그렇다고 승패가 갈린것도 아니고 계속해서 단석괴군은 숫적으로 열세였고 따라서 1천명으로 도망치면서 야금야금 피해만 줬습니다. 나중에 응원군 와서야 반전해서 하육군을 괴멸시켰을 뿐입니다.
1천명으로 학익진에 뛰어들어 5천명을 괴멸시킨게 아닙니다.
그리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이 아니었던것 같은데.... -
답글
- Lv.1 [탈퇴계정]
- 16.10.11 14:57
- No. 19
지금 다시 읽어보니 제가 놓친 부분도 있군요. 1천명으로 5천명을 괴멸시킨것이 아닌 원군이 와서 이겼다는건 지금 아랐습니다. 이부분은 제 오해입니다. 그런데 소설을 순서대로 읽어보면 단석괴는 학인진으로 돌진하여 치고 빠진걸 알수 있죠. 즉 하윤군이 쫒는 시기가 아닌겁니다. 이때는 원군도 오기전이고 병력차는 5: 1일 정도로 압도적입니다. 이상태에서 돌진하여 우익날개를 찢어 발긴다고요? 반원 형태로 사방에서 날오는 화살을 뭉쳐서 잘 움직이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이걸 피한다고요? 그것도 병사 한두명만 죽고요? 불가능입니다. 그리고 다시 이야기 하지만 말타고 달리면서 화살 쏴 보셨나요? 말이 각기 속도가 달라서 진형 유지가 힘듭니다. 자신이 활쏴야할곳에 아군이 시아를 막는등 일점사 하기가 힘들죠, 단석괴군이 꼭 극복해야할 상황인겁니다.
시뮬레이션 해보면 우익을 부수기전에 사방에서 날아온 화살로인해 먼저 단석괴가 괴멸당하는게 우선입니다. 단석괴 는 화력을 한곳으로 집중하기 힘든 상황이고 , 하육군은 화력을 한곳으로 집중하기 최선인 진형 이었습니다. 더군다나 자리잡고 하는 싸움
이고 학인진 처럼 화력을 한곳으로 집중해 때려넣는 진법에서 기동력과 준비가 철저한게 무슨 소용 입니까. 한인진을 편 5배나 많은 적에게 돌진해봐야 화살은 반원형태로 전방에서 사방으로 날아오는데 이게 자살행위죠, 다시 말하지만 단석괴가 후퇴를 하는건 후에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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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6.10.11 15:12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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