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한민국의 숨겨진 뒷배였던 주인공이 모든걸 이룬뒤 급사(혹은 천벌)하고....
이세계로 넘어가 다시한번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여 민주주의를 꽃피워내는 스토리.
일단 시작은 좋습니다.
주인공이 선인척, 착한척하는 거 없이
절대선은 자신의 이익을 몸소 실천하며 목표를 향해 일취월장해 나갑니다.
세계관이 좀 복잡해서 여러가지를 섞어놓은게 호불호가 좀 나뉠듯 하구요
가장 미묘한 부분은 능력치중에 행운0이라는 항목탓에
주인공임에도 여러가지 불행이 겹쳐 찾아옵니다.
그걸 극복해 나가는걸 보는게 재미일터이지만....
그것도 적당하면 좋을텐데 계속 반복이 되니 완급이 아쉽다고나 할까요^^;;;
작품속 묘사로 언급하자면 발암의 끝판왕정도랄까나....
하지만 어쨋거나 이 고비를 이겨내고 읽다보면 빠져듭니다.
저도 얼마전 안건데 추천글이 작가에겐 독이 될 수도 있다더군요...
부디 이 작품 맘에 안드시는 분들이라면 무조건적인 악플보다는
적절한 조언으로 덧글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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