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스포츠 소설들이 2002 월드컵 이후 등 현재를 시간배경으로 두고 이야기가 진행되지만, 이 소설은 학력고사 등의 단어를 보면 80-90년대 배경인것 같습니다.
다만 주인공이 판타지 세계의 무언가를 습득해서 게임 시스템처럼 현재 상태를 확인하고 발전시킬 방법이 있어서 자칫 밸런스를 파괴하는 먼치킨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연재된 내용을 보면 몇몇 먼치킨 스포츠물과 다르다는 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포츠물을 선호해서 유료연재를 따라가지만, 그동안 제가 추천했던 작품들보다 (다른 작가님께는 죄송하지만,) 훨씬 더 좋은 작품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ps. 단순히 목록에서 이 소설을 발견하고 현재까지 연재된 분량을 읽고 작성한 추천글입니다. 모바일로 작성해서 오타가 있을 수 있어서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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