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레이드물 을 많이 읽던 저로선 신선했는데
문파이청이 님 리뷰 보고 읽는중 인데 괜찬네요
벼락을 맞고 과거로 의 회귀후 작가로서 별 주목받지 못하던 주인공이
뇌가 변형? 되어서 인지,암기등 전체적 으로 좋아져서
과거에 자신이 쓰던 글을 다시 읽어보면서 문제점 을 깨닫고 수정하며
작가로서 성장해 가는 스토리류 이네요
큰 삶(영어로)이라는 작품도 이런 유형 인데
그 글 재밌게 읽었다면 이글도 괜찬을듯 하네요
이런 형태의 글은 몇작품 안되는걸로 알아서
새로 이글을 찾고 읽어보니 재밌게 읽어지네요
근데 처음 계약하는 회식에서 2차로 술자리 가고 여자친구 불러도 괜찬으니 불러라 하는데
갑자기 다음회에 침대 에서 깨어나는건
음....필름이 끊긴걸 표현하는 건가요?
글의 흐름이 갑자기 뚝 끊긴후 다시 이어지는 느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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